일상/끄적이는 낙서 259

산수와 수학과 워드프로세서의 억지 상관관계???

난 학교 때 생각하면 수학을 참 못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수학점수는 바닥을 헤메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어찌 어찌 그 순간은 이해을 하였든 외었든 낙제는 면하는 점수로 지냈었던 추억속의 학창시절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십년이 흘러서 사회생활 하면서 계산할 일 이라고는 산..

화려한 밥상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난 주 일입니다. 온 식구들이 있어 신이 난 나는 열심히 저녁 식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채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애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었고, 또 냉장고에 쌓인 채소 치우기 차원에서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내어보고 하며 부지런히 요리를 하였습니다. 풋고추와 양파를 곁들인 가지 볶음을 만들었고. 멸치 넣고 꽈리 고추볶음도 해 놓았고. 감자 넣고 갈치조림도 해놓았고. 간장쏘스를 곁들여 깻잎 찜도 만들어놓고. 붉은 치커리 겉절이도 만들었고. 된장에 풋고추까지 얹혀 놓았으며. 집에서 일주일 동안 기른 콩나물 무침도 하여 놓았습니다, 몇 주 전 낚시 가서 잡아온 놀래미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