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 어느해 보다 따스했던 겨울 초입~ 11월이 무의미 하게 회색으로 갈아입더니 슬며시 겨울에 들어섰는데 올해 12월은 눈도 안내려~!! 11월 12월 뜨락/2019 2019.12.16
1월 2019년 새해 첫날 우리동네 일출시간 7시 43분 몇겹의 옷을 입고 들녘에서서 해님을 기다렸지만 구름 사이에서 붉은 흔적만 남기고 해는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찝찝하게 새해가 시작이더니 한 낮에는 해도 보이고 쨍쨍이더니 눈도 펄펄내린다. 다이나믹하게 새해가 시작되었다. 뜨락/2019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