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 데이지.. 금암 복지회관 화단에는 자그맣게 샤스타 데이지 화단이 있다 올 해에도 그 곳에는 샤스타 데이지가 어김없이 피어났다. 지난 5월 12일 마침 오전에 비가 내렷다.. 그 송이 송이에 매달린 물방울이 유혹한다. 점심시간 카메라들고 화단에 들어섰다. 그 화려한 색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물방울 샤스타 데..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9.05.14
오월은 몽상의 계절 오월은 몽상의 계절 - 글 : 파도 눈이 부시게 하얗게 핀 꽃의 그리움과 가슴 설렘을 주었던 지독한 향기의 추억을 간직한 내 자그마한 기억의 열정속으로 되돌이표처럼 다시 또 그 계절 오월이 다가왔네.. 푸르른 초록 잎이 생기 돋아 반짝이던 틈을 비집고 오월은 어느새 내 곁에 서성이며 웃고 있었네.. 일상/어설픈 시상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