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근하신년

파도의 뜨락 2007. 1. 1. 20:11

     

새해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남편과 친구들 가족과 집을 나섰다..

정유년 해맞이 하러..

승용차로 20여분

또, 한 시간 반 가량을 산행을 하고서

목적지에 도착해서.

드디어 맞이한 2007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원대한 꿈을 가질 나이도 지났고

부푼꿈을 펼치고픈 의욕도 사그라든

그져 바라는 것은

가족들의 건강이 최고라는 희망으로 살면서

애매한 시기의 현재의 머무름이지만,,

그러나

떠오르는 태양아래 서 있는 그 시간은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래..

가지자..

보이지 않은 희망이여~!!! 꿈이여`!!

 

 2007년 정해년이여 힘껏 떠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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