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뜨락 .. 푸르른 날에..

유월 마지막 목요일

장마 기간이라고 전국 어디에서든 비가 쏟아지고 또 어디에서는 목요일... 나 사는 지역은 날씨 우중충합니다. 금방 비라도 쏟아질 것 같은 흐림에 시원 할 것 같지만 이러나 저러나 후텁지근한 오후입니다

6월 마지막 목요일

장마기간이라고 전국 어디에서는 비가 쏟아지고 또 어디에서는 더워지친 목요일 오후.. 나 사는 지역은 날씨 우중충합니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원우네 가족과 운암 상록수회관에가서 점심식사...다녀오는길... 하늘이 너무 예술 화창한 하늘보니 여름이 실감나는데 조수석에 앉아서 컷질도 재미있고..

여름을 좋아하는 me.. 다가오는 여름이 반갑기도하고 어설픈 더위에 어찌할지 모르기도 하여 끄적끄적 투덜투덜... 감질난 여름날 6월의 엽서를 보내봅니다. 그 어디에게...

여름에 볼 수있는수목원 꽃들..대충 보이는 것들이것저것 한 두장씩 찍어댓는데.화려하지는 않아꽃창포기린초  산딸기붉은 백합

일단 초롱꽃..여름엔 초롱꽃들이많이 이쁘지..

수목원에서 귀경 꽃 한송이인데 이렇게나 찍어댈일? 귀해서 그러나??

수목원에 갔는데각 색깔별 산수국과작은 수국들만 보인다..이른수국은 다 져 버렸나 아니면 피질 않았나..그래도 이쁘구리...

5월의 여왕이라는데무엇이 바쁜지 피크때는 가보지도 못하고 오월 막바지가 되어서야장미공원에 가보았다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다 지고 있던 장미를 끄트머리에서 싱싱한 장미 찾기에 나선 꼴이었지만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장미와 함께 놀고있었다.그래도 사람들 피해가며 여기저기 누벼본 결과물들..  전주 수목원 장미공원

올해도 변함없이 열매가 맺힌 붉은 앵두.. 이쁘네..

화면이 바뀌네.. 2일 오후3일 오후 소나기 11일 아침 온통푸르러.. 14 21일 아침 무더운기온에 아침부터 열기가 25일 오후.. 가슴에 뭉클함이.. 28일 하늘 진짜 이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