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2021 11

2021년 1월 뜨락

새 아침이 떠올랐다 밤새 새 하얀세상이 되었다. 일출을 보러가지 못한 새해 첫 날 아침 부지런히 창 밖 풍경만 바라 본다 첫 일출은 앞 동 때문에 들녘에 비추인 간접 일출로 새해를 맞이 하지만 늦게라도 아파트 사이로 본 첫 햇님.. 올해는 기쁨이 넘치는 일만 있기를 우리가족 늘 건강하고 웃는 일만 있기를.. 애들 다 승승장구하기를....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주세요~ 올해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주세요~ 새희망이 떠올랐다 2021년 1월 1일 집앞 풍경

뜨락/2021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