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 스위스 스위스 - 인터라겐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인 아이거, 융프라우, 묀히로 둘러싸여 있는 인터라켄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다.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호수와 호수 사이’라는 뜻으로, 서역의 툰 호수와 동역의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다. 스위스 여행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7
밀라노 - 이탈리아 밀라노는 티치노 강과 아다 강 사이에서 광활한 평야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이탈리아 북부의 포 강 유역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해발고도 122m에 위치하며, 북쪽은 거대한 알프스의 남쪽 사면과 접하고 있다. 반원형의 산지에 싸인 북쪽에는 건조지역이, 포 강 가까이에는 습지 초원과 벼..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7
베네치아 2 이탈리아 - 베네치아 라틴 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의미를 가진 베네치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가운데 한 곳입니다. 미로와 같은 골목만큼이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차 있지요. 베네치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뚝 위에 건설한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7
베네치아 ..이탈리아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하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중부에서 영향을 받은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에 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7
피렌체 - 이탈리아 - 피렌체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230㎞ 떨어져 있다. 이 시는 공화국, 토스카나 공작령의 수도, 이탈리아의 수도 등 다양한 지위를 누리며 긴 역사를 이어왔다. 14~16세기에는 예술을 비롯하여 상업·금융·학문 등의 분야에서 높은 위치를 점했다. 가장 유명한 인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6
카프리섬 -이탈리아 카프리섬 나폴리 주변에 있는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프리는 매년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다. 나폴리 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떠 있는 이 섬은 예로부터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휴양지로 유명하다. 새하얀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마을과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6
소렌토- 이탈리아 - 소렌토는 나폴리에서 포지타노에 이르는 해안 마을 중의 하나다.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등은 이곳에 산재해 있는 바닷가 마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는 아니다. 이곳의 관광 포인트는 바로 풍경과 여유이다. 소렌토 항구..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6
폼페이..유적 폼페이 유적 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소멸한 도시다. 선사시대의 용암이 흘러나온 자리에 건설되어 불규칙한 형태를 이루었다. 둘레가 3km인 방벽으로 면적이 약 63㏊인 지역을 둘러싸고 있다. 도시로 들어오는 가장 높은 지점의 베수비오 문과 가장 낮은 지점의 스타비아 문 등 7개의 문..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6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국 이탈리아 로마의 티베레 강 서안에 있으며, 산피에트로 광장이 있는 남동쪽을 제외하고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바티칸시티는 독자적인 통신체계, 은행, 화폐, 우체국, 라디오 방송국, 스위스인 수비대 등을 갖추고 있다. 1929년 라테란 조약에 따라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으..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5
판테온-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명칭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져 만들어 졌다. 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 처음 건축된 판테온은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고 이후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를 재건하기 위한 계획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당시 판테온은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스페인광장-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은 로마 시내에서 가장 활기차고 화려한 지역으로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7세기에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던 데에서 광장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히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배경으로 나온 스페인 계단 주변이 유..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트레비 분수 - 이탈리아 로마 방문객들이 물속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 높이 26m, 너비 20m로 우뚝 서 있는 폰타나 디 트레비(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트레비 구역에 있는 자그마한 폴리 궁전을 온통 지배하고 있다. 하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이 분수는 폴리 궁전의 파사드를 배경으로 하여 웅..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베네치아 광장- 이탈리아 로마 - 베네치아 광장은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해 '로마의 배꼽'이라 불리는 광장이다. 광장 북쪽으로는 코르소 거리가 뻗어 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캄파톨리오 광장, 로마 제국의 영광이 남아 있는 유적지 포로 로마노로 이어진다. 이 광장은 1871년 이탈리아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포로 로마노 - 로마 포로 로마노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캄피톨리오광장 - 로마 캄피톨리오 광장. 고대 로마의 발상지로 전해지는 7개 언덕의 하나인 카피톨리노언덕 한 모퉁이에 미켈란젤로의 구상으로 1547년에 건설되었다. 큰 계단 위에 전개된 이 광장은 좌우 양쪽의 한 쌍의 건물, 즉 카피톨리노박물관(1644∼1655)과 팔라초 콘세르바토리(1564∼1568) 및 안쪽 정면의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로마인이 살았던 옛집과 시내전경 가이드님이 여기저기 데려가며 보여주시는데 여기는 옛 로마의 집이었다는데 실제 거주보다 3-4m는 땅속에 있다고 한다.. 그 건물들이 묻히고 쌓여서 역사가 뭋혀지고 현 시대가 찬란히 발달하고 있으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전차경기장과 진실의 입 -로마 - 치르코 마시모 전차 경기장 전차 경주가 열리던 경기장이다. 길이가 약 700m에 가까운 거대한 운동장으로 지금은 주로 집회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2006년 이탈리아가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 우리나라의 서울 시청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밤새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치..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콜로세움과 개선문 이탈리아 로마 - 콜로세움 - 콜로세오는 72년 베스파시아누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원형 경기장으로, 80년 베르파시아누스 황제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총 5만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기장이 그 시대에 지어졌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80여 개의 아치문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서유럽여행 인천에서 로마콩항 숙소까지.. 여친 6명이랑 서유럽 여행을 떠났다. 몇개월 전에 예약하고 반달전에 완납하고 설레는 맘으로 새벽에 집을 나서 4시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입성 여행사 미팅하고 비행기 탑승완료~~ 창문 박몇 장면 보고 그대로 쿨쿨~~ 두어번 비행기 식사하고 나니 로마 공항~~ 그리고 숙소로 향하는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8.03
남해 원예 예술촌 남해 예술촌에서 체험 프로그램실에서 팔찌하나 만들고 나오니 어둑하더니 한두방울 비가 내린다. 빨리 탈출하여 차까지 가려니 아득이다. 대충대충 둘러보며 나왔다. 꽃피는 계절에 와서 맘껏 놀아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급하다. 비를 피해 급히 나..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6.10
남해 독일마을 비소식이 있던날 독일마을에 들어섰다. 몇 번 왔었지만 원예예술촌만 들르거나 차로 이 마을을 휙 지나치고 말았었는데 오늘은 본격적인 마을 걷기를 했다. 흐리고 스산한 날씨임에도 이곳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넘쳐났고 입구에서 마을을 걷는 내내 혼잡했다. 예전엔 이국적인 건물을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6.10
남해 충렬사와 바래길 폰 이순신 장군의 역사지 찾아 걷는 남해 여행지 충렬사와 바래길을 걸었다 충렬사를 보고 바랴갈 따라 이순신공원까지 해안선따라 걷는 길이 여름 땀 흘려가며 걸었던 보람이 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6.09
서천 국립생태원 신록의 유월에 서천 국립 생태원을 방문했다 수많은 학생들의 견학과 맞물린 휴일의 생태원 에코리움은 인파로 들끓었지만 한적한 숲 공원에는 들풀과 들꽃의 한적한 유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숲을 누리벼 들꽃과 얘기하며 놀다보니 한나절이 지나갔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6.04
유럽 어느 마을 같은 임실 치즈마을 전북 임실 치즈마을은 1960년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이 시작인 이곳은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진 마을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이란 테마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며 바른 먹을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5.19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쉐카이어나무 대전 장태산 메타쉐콰이어 나무 아래서 찬란한 색을 보고 반하였다. 봄이 주는 선물 힐링과 기쁨을 가득안고 휴양림을 누비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5.14
고창 청보리밭 그 푸르름 봄여행 꽃들이 만발하요 어디든 행복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특히나 여기 학원농장에는 푸르른 청보리가 넙은 채색을 책임지고 있었으니... 힐링이 되는 여행아디..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4.15
장자도 선유도 장자도에 봄날 여행을 다녀왔다. 대장봉까지 오느는 길을 잘못들어 산악회 수준으로 위험을 감수했지만 어쨋든 대장봉에서 바라본 선유도 서해는 너무 멋졌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4.06
개암사의 봄 벚꽃이 머금은 개암사 벚꽃길 구경갔다가 들렀는데 채 피지 않은 벚꽃 그 안의 개암사는고즈넉하니 아침일찍 찾아든 여행객을 맞이해 주었다. 금방 터질듯한 벚꽃 대신 미리 터진 목련과 수선화들이 맞이 해 주었던 봄날의 아침 개암사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4.06
낙안읍성에서의 봄봄 남녘의 봄은 벌써 와 있었네 순천 낙안읍성에서 골목골목을 누비며 맘껏 봄을 보았네.. 민속마을이라서 어릴적 할머니 동네도 생각나고 그리운 풍경같은 그 무언가가 내내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해 준 곳이네.. 몇 번의 방문이었는데도 올때마다 생각나는 고향이라는 단어.. 맘껏 향수를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