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670

변산반도 드라이브

새만금 방조제 내쪽에 물이 가득이다. 이게 뭔일?? 해수유통 다시했나?? 잼버리 할려고 생태공원만든다 하더니 앤 물이 내륙에 가득이다 의심만 안고 솔섬에 내려서 솔섬을 구령했다. 물빠진 솔섬에서 새로운 풍경을 보는듯 했다. 낮에 들르다보니 멋진 일몰은 못 보고 맨날 같은 픙경들만 보지만 썰물로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간 바닷가 새롭다

더럭 초등학교- 제주

예쁜 제주 더럭 초등학교(분교)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초등학교이다. 더럭분교로 알려져 있다가 초등학교로 승격된 곳이다. 주중에는 학습때문에 오후 5시 넘어서야 학교를 개방하고 주말에는 개방되어 누구나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자그마한 초등학교가 유명한 이유~!! 색이 알록달록 너무 이쁜 색으로 칠해져 있어서이다. 너무나 이색적으로 색칠이 되어있어서 동화속 어느 장소처럼 보였다. 한 겨울 방학이여서 무채색의 계절에 알록달록한 색을 보고 화려함에 갑자기 탠션이 업 되어버렸다 !!!

르브르 박물관 - 프랑스 파리

르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