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베네치아 2

파도의 뜨락 2019. 8. 7. 15:41

이탈리아 - 베네치아



라틴 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의미를 가진 베네치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가운데 한 곳입니다. 미로와 같은 골목만큼이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차 있지요.

베네치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뚝 위에 건설한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입니다.

200개가 넘는 운하를 중심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400여 개의 다리와 수많은 골목, 개성 넘치는 건축물로 이루어져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베네치아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우선 신비감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오가는 활발한 무역으로 부를 쌓아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그 안을 진귀한 예술품으로 채워 놓았답니다.

각 계절마다 펼쳐지는 흥미로운 문화 행사와 수시로 변화하는 황홀한 경치도 빼놓을 수 없는 베네치아의 자랑거리지요.


[네이버 지식백과] 베네치아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1. 5. 10., 이형준)







산 마르코광장을 거쳐 수상택시에 올랐다.

물 위에 떠있는 건물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건물마다 대단한 가격이고 각종 예술품이 있고

누구누구 건물이고 어느 배우는 결혼식을 했고

세계적인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살았던 곳 등..등..

가이드님이 쉴 사이 없이 떠들어대는 물위의 건물소개를 들으며

시원히 바다위를 달리는 수상택시 안에서

건물 감탄만 열심히 하고 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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