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길 친구들과 점심식사 후 마침 가까운 곳에 모래재가 있어 들렀던 곳 역시 푸르른 메타쉐콰이어길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난 운전중 한 켠에 주차를 하고 앞 뒤 겨우 한두장 찍고 친구들 사진기사 해주다가 지나쳐 온 진안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길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7.19
완주 송광사의 여름 전주와 가까운 완주에 자그마한 사찰이 송광사.. 전주권에서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송광사 주변에 위봉폭포와 대야저수지 동상계곡 또 대야수목원이 연계되어 차로 유유히 드라이브 겸 이곳 송광사를 지나치거나 들르게 되는 곳이다. 봄이면 사찰 진입로에 펼쳐진 벚꽃터널이 있으며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7.19
부여 궁남지 연꽃여행 날씨 맑은 날 찾아든 궁남지... 전국최대라 그런지 다양한 연꽃들과 최대 군락디들이 눈을 반겨준다. 한참 돌다보면 두어시간이 훌쩍~~ 연꽃보느라 정신이 없다. 마침 축제가 시작된 날... 더 많은 인파와 좀 더 많은 소음 들 틈에서 연꽃들은 더 화려하게 미를 뽑내며 사람들에게 손짓을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7.09
고창 구시포와 명사십리 해안 고창 구시포 항을 시점으로 동호 해수욕장까지 쭉 이어진 갯벌... 그 환상의 명사십리... 눈에 보이는 것은 하얀 백사장 .. 우리나라 서쪽 해안 이렇게 길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6.20
줄포 생태공원 여친 넷이서 줄포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반나절 동안 이곳 저곳 신나게 트레킹을하고나니 봄을 보내고픈 여유가 생겼다. 항상 머무르고 싶은 곳 자주 들르고 싶은 곳 부안 줄포 생태공원에서의 2018년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5.16
고군산 선유도 에전에 선유도에 들어가려면 배탁 2시간을 갔었는데 참 좋은 시절이 되었나 섬으로 다라가 연결되어 곧바로 몇 분안에 들어갈 수 있는니 신세계인가.. 예전 그 고즈넉함은 없어지고 아직도 개통의 후휴증으로 질서 나무이다. 사람과 차량에 치여 정신없이 섬이 시끌하다 그나마 섬트래킹..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5.06
순천만 습지 데크길따라 갈대숲을 걸어야 제맛인데 이번 방문은 시간에 쫒기어 생태선 타고 순천만따라 바다까지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 30분~! 그 갯벌을 구경하는 시간 할애하고 갈대 숲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빠져나온 순천만.. 아쉬운 2018년 순천만 방문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4.30
강릉- 정동진 이년만에 정동진에 왔다. 방문할 때마다 이곳은 바뀌는 것 같다. 레일바이크. ATB 등 단지 변하지 않은 썬크루즈와 푸르른 바다 바다와 맞닿은 철로역... 이곳이 정동진이라고 알려주고 있었다. 이 바다색 하얗고 거칠게 들이닥친 파도.. 정동진의 맛... 변함없이 반겨주어 머물게 하는게 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3.07
강릉 송정해변의 아침 강릉 송정해변앞 콘도에서 형제모임을 하였다. 밤새 즐거운 대화를 하고 늦게 잠들었는데 바닷소리 들려 일어나 밖을 보니 아 아름다운 경치~~ 시누님 형님 동서랑 네명이 일어나 송정해변으로 나와서 산책겸 걸었다. 작년 3월에 갔을 때만 해도 이 해안가 주위로 철조방이 있어 해변을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3.05
담양 -메타프로방스 겨울이라 메타 프로방스 거리도 북적이지 않았다. 늘 보는 곳이지만 젊은이 거리처럼 북적이던 이 곳이 이렇게 한가하게 사람들 걸림없이 셔텨질을 할 수 있다는게 좋다. 하지만 이상하게 쓸쓸함은 어쩔 수 없는거. 다시 북적이는 따스한 계절을 상상했다. 그게 나아~ 따스한거~~~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2.28
담양 죽녹원 2018년 2월 죽녹원의 겨울 봄을 맞이하려 부지런히 푸르른 색으로 갈아입으려 하는지 한층 더 푸르른 사계절용 대나무들... 덕분에 대나무 숲을 누비는 이 여행객은 신나기만 했는데..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2.27
여수여행 - 돌산대교 겨울 여수는 다른계절 보다 차분했다. 스모그까지 겹쳐서 충분히 아름다운 항구도시의 풍경은 즐길 수 없었는데. 오동도를 거쳐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공원 전망대에서 여수앞 바다를 보노라니 저절로 감탄이 흘러나왔다. 멋진 돌산대교와 바로 옆 장군도와 그리고 여수 시가지와 알록달..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2.27
여수여행 -오동도 오랜만에 오동도에 다녀왔다 동백꽃을 보려고.. 하나. 아직도 채 피우지 못한 동백녀석들 몇 주 더 있어야 피울 것 같은데 요렇게 몇 송이 피지 못한 이 동백들을 보고 왔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2.27
선유도 - 장자도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 신시도 -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네개의 섬이 연결되어 새만금의 명소가 되었다. 장자도에 차를 주차하고 이곳 저곳 기웃거려본다 겨울답게 춥고 바람불고 눈이 내렸다 개었다 하는 다이나믹한 날씨 겨울이라 쓸쓸한 느..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24
제주 서편..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서쪽 애월리로 향했다. 그리고 멋진 해안도로를 달리고 달려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경치를 본다. 애월 이호태우해변.. 멋진 제주에서의 마지막날이 지나간다.. 제주 해변에서..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14
남원 큰엉 해안도로 연속 3년차. 제주에 올 때마다 가 본다. 해마다 방문했더니 신비한 매리트는 떨어졌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곳 큰엉 해안도로이다. 두어시간 걷다보니... 다리 무진장 아프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14
동백마을에서 제주 신흥리 동백마을을 배회했다 겨울제주에서 동백만큼 어울린 꽃이 없다하여 검색 검색 위미리.. 카밀리아 힐.. 그리고 이곳 신흥동백마을..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곳 동백마을에 갔다. 그러나 12월 말이여서인지 많이 피여있지 않은 동백마을 마을만 한바퀴 배회하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14
제주마 목장들 제주 내륙여행이다 한라산쪽으로 들어갈 수록 각종 오름과 제주 마 목장들이 눈에 띈다. 이마져 이국적인 풍경이다 참 좋다. 길을 가다가 멈추고 이곳 저 곳 말들에게 셔텨질 그러다 제주 경주마 목장 전망대에 올라서 제주 말들하고 조우했다. 조랑말들은 코앞에 경주마들은 저 ~ 멀리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09
제주 성읍민속마을 이년만에 찾은 제주 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을 신나게 돌아본다. 아침일찍이라 정말 개미한마리 구경하기 힘들었던 덕분에 한바퀴 여유롭게 돌아본 성읍 민속마을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09
제주 - 종달리 하도리.. 제주 동부해안 하도리 종달리 부근이다 종달리 유채돌밭의 푸르름은 겨울임에도 아주 멋진 풍경을 만들어 보여지고 하도리해안은 잊을 수 없는 바다색과 검은 현무암의 조화가 하얀 모래들과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였다. 신나게 드라이브하다가 걷다가 멈추다가 이렇게..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05
우도 - 하고수동 일년만에 다시찾은 하고수동 여전히 가슴 설레게하는 푸르른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녀상..인어상... 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해수욕장 바다 모래사장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04
우도 - 비양도 섬 속의 섬 우도 - 비양도 검멀레와 하고수동 사이에 있는 이 비양도는 우도의 별천지이다. 썰물때는 물 도 빠져서 등대까지도 걸어갈 수 있는 신비의 비양도이다. 한바퀴 휭 둘러보는데 10년은 젊어진 듯한 섬 비양도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