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서빈백사 날씨 무지 추웠다. 렌트카로 우도에 들어갈 수 없어 첫배를 타고 우도에 들어가서 버스투어를 시작했다. 맨 처음 내려준 곳 서빈백사 아홉시도 되지 않은 시각이라 어찌나 춥던지 작년에 왔을 때완 전혀 틀린 분위기.. 그 깨끗한 백사장마져 을씨련 시럽고.. 비가 내린다는 예보는 있었지..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28
우도 가는 길 제주 속의 섬 우도 작년에 다녀왔는데도 올해 또 가고 싶어서 우도에 갔는데 일년사이 바뀐게 많았다. 렌트차로 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는 자동차 모두 금지되어 우도 셔틀버스로 섬 여행을 하기로 아였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25
제주 - 광치기 해변과 성산포일대 광치기해변에서 일출이 장관이랬다. 성산포에 가면서 들르는 곳이 광치기 해변 우도에 들어가려고 성산포 항에 가면서 성산포 앞 유채밭과 광치기 해변에 들렀다. 일출을 다 보고 오려니 뱃시간이 늦을 것 같아 아쉬운 아침인사만 하고 나왔다. 언제봐도 멋진 광치기 해변일대이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25
제주 - 제주다원 겨울날 다원을 찾았다. 이 겨율을 장하게 이기고 있는 녹차밭.. 녹차꽃 활짝핀 제주다원 이곳에 차츰 해가 서산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24
제주 - 마라도 비행기에서 내려 렌트차 찾아서 미리 예약한 마라도 행 배편을 놓칠까봐 마음이 급해진다. 비행장에서 항구까지 한시간여를 차로 달려서 간신히 마라도 행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세번째 시도 끝에 마라도에 이제 입성이다~~ 내가 뭐하러 이렇게 열심히 마라도에 가려할까? 짜장면 먹으러?..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24
변산반도 해안드라이브 바람이 불고 날씨도 춥고 으시시하게 흐릿하던 하늘이 점점 개이더니 환상의 해안풍경을 연출한다 그래~! 이 맛에 드라이브 하는 거지...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2.11
전주 경기전에서 태조 이성계 어진이 있는 곳 전주 경기전이다. 작은 궁 수준의 전주 경기전은 볼거리 많은 곳이다. 가을에 찾아들면 더더욱 빛이나는 전주 경기전 담장 옆에서 본 전동성당 궁안을 누비는 신생 한복파들 여기가 어디나라인가 싶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1.08
전주 한옥마을 멀리서 자욱히 사람의 무리가 보인다. 헉~!! 보기만 해도 겁이난다. 주말이라 전국의 사람들이 전주로 다 내려왔나보다 북적 북적...사람에 치여서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르고 무작정 걷다보니 한옥마을속에 있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1.08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같은 전주에 있으면서 예술마을로 조성 된 후 처음 몇 년 전 이 마을에서 몇 개월 근무했었는데 예술촌으로 바뀐 후 처음가 보았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1.05
전주향교 2017년 가을 하늘만 맑았더라면 그냥 모든 것이 다 행복했을 터인데 아니 사람이 적었더라면 더 금상첨화 아니 아니 단풍이 짙게 더 드리웠다면 마냥 행복했을 것 같은 아쉬운 2017년 전주 향교에서..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1.05
석불산 영상랜드의 가을 변산을 다녀오다 길거리 이정표를 보고 우연히 들어선 곳 기대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사람도 찾지않은 조용한 영상랜드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이였다는 푯말이 보이고 일제 가옥으로 지어졌다는 영상랜드 가을과 어울러져서 풍경이 좋은 곳이였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1.02
대둔산에서 더 가을이 깊어지기전에 케이블타고 올라가 단풍이 채 들지 않은 가을 산을 만났다. 돌계단과 철계단과 싸우며 오르고 올라서 정상에서 바라다본 대둔산의 풍경 예술이다~~ 하늘푸르고,시야 넓고, 사람 많고 이 깊어가을 가을산 맘껏 보고왔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10.16
변산 마실길 2코스(상사화길) 변산에 마실길이 아름답다 총 13코스 중 제일 좋아하는 코스는 3코스이다. 올해는 상사화를 보고파 벼르고 벼르다 2코스로 갔다. 매년 봄과 가을에 이목을 끄는 코스가 제 2코스 상사화 길이다. 봄에는 푸르른 상사화 잎이 눈길을 끌고 가을초입 8월 말주나 9월 첫주에 노란색 상사화 꽃이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9.08
진안 배넘실마을 해바라기 8월 중순 진안 배넘실마을에 다녀왔다. 해바라기 밭으로 꾸며논 공원 용담댐 상류... 거대한 호수 한켠에 노오란 해바라기 바다.... 가는 날이 장날 비님이 추적추적 한바퀴 돌아보지도 못하고 비를 쪽딲맞고 말았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8.23
고창 구시포 뜨거운 여름날 도시탈출 해안으로 드라이브 피서를.. 그러나 바다에 갔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없어 그냥 잠깐 내려서 바다에는 발도 못담그고 그냥 눈으로 즐기고 왔던 구시포의 여름날...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8.09
학원농장의 여름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 학원농장입니다. 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 겨울에는 하얀설경으로 유명하지요.. 뜨거운 여름날 해바라기를 보기위해 학원농장에 갔습니다. 축제기간(8월 5일~ 20일 ) 방문한 날이 첫날 5일이었습니다. 아직 해바라기는 만발하지 않았습..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8.09
곰소염전 뜨거운 태양아래 알알이 영글어가는 소금들 너무 뜨거운 나머지 염전은 지금 쉬고 있는 중.. 소금은 익어가는데 소금을 긁어내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은 뜨거운 여름날의 곰소염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8.06
베트남 - 하롱베이에서.. 하롱베이는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용이 내려와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한다. 계림과 견줄 수 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30
베트남 -태풍이 지나가고,, 베트남 1호 태풍이 여행지 하롱베이를 지나간단다. 호텔에서 발이 묶여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데 휘날리는 바람 그러나 셏판바람이 아닌 이국에서는 태풍도 신기하다. 멀리 보이는 하롱베이만 조망하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간절히 기도한다 과연 저어기 하롱베이에 들어갈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30
베트남여행 엔뜨가는 길.. 옌뜨 국립공원은 10여 개의 사찰과 수백 개의 사리탑이 곳곳에 있는 베트남의 오랜 전통을 지닌 성지입니다. 엄숙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옌뜨산은 세 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베트남 북부의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4..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26
베트남여행 하노이에서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1954~76년에는 북베트남의 수도였으며, 그 이전에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수도였다. 남중국해에서 내륙으로 약 140㎞ 떨어진 홍 강 서쪽 기슭의 베트남 북부에 자리잡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기(1883~1945) 와 . 일본 점령기(1940~45) 후. 베트남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던..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26
여행 - 비행기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 좀 보고파 창가에 앉으려고 일부러 웹체크인을 하였다. 모처럼 비행기 타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장미기간 저녁 비행기.. 두시간 차를 극복하며 네시간 운행하는 비행기 내내 해질녘만 보다가 뭉게구름 눈꼽만큼 보고 내렸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26
정남진 토요시장 장흥군에 있는 정남잔 토요시장 축제기간이란다 사람에 치여서 우리 친구는 휴대폰도 잃어버렸다. 음식 시식회에 가수쑈에 정신없는 시장안과 박 주차장 쪽에 빛나는 분수쇼~~ 정남진 토요시장을 다녀왔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12
정남진. 전라남도 장흥군에 있는 우리나라 정남쪽 정남진 입니다. 기념공원이 있을 줄 알았는데 길가에 덩그러니 정남진 비와 어울리지 않은 누각 하나 뿐~~ 바다내음 짙은 곳 정남진이였습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03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안개와 비와 뭉그러졌던 보성 녹차밭에서 운치와 즐거움이 승화된 7월의 푸르름.. 새벽안개.. 그 속에서도 멋진 풍경은 그대로~~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03
녹차박물관 앞과 삼나무길 보성 녹차밭으로 향하는 길 안개 때문에 진입이 너무 어렸웠던 7월 첫날.. 흐미~~~ 박물관에 집입을 했으나 길만 따라 오르고 그냥 나와서 바로 옆 대한다원주차장에 간신히 주차를 하며 안개와 삼나무를 담았으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