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밀라노 - 이탈리아

파도의 뜨락 2019. 8. 7. 16:29


밀라노는

티치노 강과 아다 강 사이에서 광활한 평야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이탈리아 북부의 포 강 유역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해발고도 122m에 위치하며, 북쪽은 거대한 알프스의 남쪽 사면과 접하고 있다.

 반원형의 산지에 싸인 북쪽에는 건조지역이, 포 강 가까이에는 습지 초원과 벼농사 지대가 펼쳐진다.

일찍이 주민들은 남쪽의 세베소·니로네·람브로·올로나 강들의 작은 수로를 수단으로 하여 방어를 강화해왔다.

기후는 겨울에 습하고 추우며, 여름은 덥고 습윤하다.


밀라노의 가장 뛰어난 기념물은 두오모 대성당으로 고딕 건축의 걸작이다.

이것은 현재 유럽에서 3번째 크기의 교회로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밀라노의 패션은 상업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가게들이 있다.



 - 다음 백과사전 발췌











패션의 도시라고 한다.

멋드러진 사람들이 지천으로 다닌다고

눈여겨 보라고 가이드가 말해준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이 세련되게 보이기까지 한다.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 두오모 대 성당앞에서 놀다가

그 옆 유명 패션가에 들어서서

각종 명품가계를 보다보니 시간이 휙 지난다...

그야말로 발만 찍고 지나온듯 하다...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융프라우 - 스위스  (0) 2019.08.07
인터라겐- 스위스  (0) 2019.08.07
베네치아 2  (0) 2019.08.07
베네치아 ..이탈리아  (0) 2019.08.07
피렌체 - 이탈리아 -   (0)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