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인터라겐- 스위스

파도의 뜨락 2019. 8. 7. 16:42

스위스 - 인터라겐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인 아이거, 융프라우, 묀히로 둘러싸여 있는 인터라켄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다.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호수와 호수 사이’라는 뜻으로, 서역의 툰 호수와 동역의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다.

스위스 여행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알프스인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융프라우요흐를 비롯하여

실트호른, 라우터부룬넨, 그린델발트, 뮈렌 등을 올라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도시이다.

크지 않은 소박한 도시이지만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석회 성분이 많아 유난히 푸른빛을 띠는 호수와 웅장한 설산, 푸른 하늘을 마음껏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각종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맑은 하늘..

맑은 호수..

산악지대인 이곳에

멀리 설산들이 보이고

 스카이다이버들이 하늘을 수 놓은 장소  스위스 인터라겐이다..

이곳에서 유명 시계랑 화장품 명품들을 살 수 있는데

일행들은 모자도 사고 시계도 사고

역 맢 킅 마틍에서 와인이랑 맥주도 샀는데

난 독일제 유명 쌍둥이 가위랑  스위스제 과도와 감자칼만 샀다.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거리 - 프랑스  (0) 2019.08.07
융프라우 - 스위스  (0) 2019.08.07
밀라노 - 이탈리아  (0) 2019.08.07
베네치아 2  (0) 2019.08.07
베네치아 ..이탈리아  (0)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