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590

인터넷에 집을 지어놓은지 어언~~

블로그를 만들어 놓은지 십 몇년이 지나가는데 재대로 관리를 못하니 에효. 이집을 근사하게 꾸며놓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바쁘고 귀찮고 공개도 싫고 등등... 겨우 교육때 활용한 것 말고 내 사진 마음대로 올린거 하고 지금은 열정이 식었지만 끄적이고 싶을 때 몇 자 낙서를 한 것 등등.. 내 맘대로 살림만 채워놓고 살았는데.... 잘 하고 있는거라고 위로를 해야지 공개하고 친구들하고 소통을 하고 해야 빛이나는데.. 게으르고 능력도 안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