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잃 어제밤에 우박이 내린 곳이 있었다 주먹만한 우박이 내린 6월 무섭다 기상이변은 늘 일어나지만 6월에 우박이라니~~ 6월 11일 우박이 내리지는 않아서 좋지만 내 사는 곳은 덥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6.11
축구이야기 월드컵 시즌이다.♬ 브라질에서 올해 경기가 열리는데 우리나라도 출전한다. 5일 후면 월드컵 이 열린다. 오늘 아침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이 치뤄졌다. 4대 0으로 지고 말았다 아침부터 화가난다. 우리나라 실력이 그만큼 모자라나 싶고 그렇게 못하는가 속상하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경기라도 이길련지 심히 걱정이된다. 뭍은...과거 온 나라가 들썩이는 월드컵때 마다 붉은 티셔츠와 붉은 두건을 두르고 응원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올해도 부디 붉은 티셔츠의 바람이 온나라에 들썩이기를 소망해 본다 그러러면 우리나라 선수들 잘 싸워줘야 할 터인데 선수들 ~!! 화이팅이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6.10
6월 5일 선거가 끝나고,, 6.4 지방선거가 끝난 뒷날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역량이 있는 분들이 당선이 되었겠습니다. 그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참 맑습니다. 출근길 구름 두둥실 걸린 파란하늘에 반했습니다. 그 구름의 끝자락에 올라타고 한없이 떠나고픈 마음을 붙잡고 교실로 왔습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6.05
유월의 방문 2014년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세월은 순식간입니다 겨울이 왔다가 여름이 오고 참말로 뜸한 왕래는 아니지 말입니다.. 오늘 날씨도 오랜만에 좋습니다. 여름도 봄도 아닌 쾌적한 기온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6.03
6월은 시작되고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집니다. 여름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에 지쳐있던 대지가 힘을 받습니다. 이 비 덕분에 저도 힘이납니다. 그동안 더위에 지쳐있던 몸이 잠시 쉬기 때문입니다. 더위도 없고 서늘한 공기의 6월 3일째~ 좋습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6.03
오월 마지막날 하루 전 오늘 기온이 34도 지나치게 더운 오월이다. 교실에 에어컨이 가동이 되어도 정말 더운 5월 마지막날 하루 전 이상기온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그 기온에 차츰차츰 적응하고 살아가는 나 삶도 어려움과 즐거움도 이렇게 적응이 되는 거겠지. 오늘 오월 마지막날 하루 전 여름 아닌 여름기온..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30
5월 29일 32도 높은 기온에.. 뜨거운 기온덕에 드디어 에어컨 가동이다. 오월도 막바지에 다달았다. 뿌연 스모그 사이로 이젠 더위가 밀려왔다. 행복하고 화창한 봄이 떠나갔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 빠르게 다가왔다. 오늘 기온은 32도 까지 치솟는다고 예보는 틀리지 않고 여름처럼 높은 기온으로 올랐다. 이미 마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9
5월 28일 마지막 수업 선너머 교육이 끝났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지 마지막 수업이라니까 몹시 거창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수업을 마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달 후면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행복한 6월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8
5월 26일 자운영 자운영 꽃을 아시나요 들녘에 잡초처럼 번진 고향의 꽃이예요.. 할머니 동네에서 요때 논에서 실컷 보았던 추억의 꽃이랍니다, 해마다 요 때 오월이면 운암 저수지 상류쯤에 지천으로 한창피어있었지요. 모내기로 곧 갈아 거름이 되어 없어질 꽃이지만 참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있지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6
5월 하순경 오월의 들녘으로 초대합니다. 온 들녘이 너른호수가 되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맑게 고인 논물 하늘 구름이 펼쳐진 반영 논 갈은 농기계 사이로 훨훨 날아다니는 두루미.. 학 5월의 들녘으로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농촌 풍경이 보일테니까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6
5월 22일 화살처럼 5월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흐러갑니다. 의도치 않게 이래저래 노력을 쏟아부었던 어르신 정보화 시험이 어제 끝나고 보니 마치 내가 시험을 치른 것 처럼 개운하고 모든 일을 끝낸 것 처럼 시간도 남아돕니다. 바쁜 오월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유로운 5월 22일 아침입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2
5월 21일 소만...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를 '소만'이라했다. 소만이 되면 보리가 익어가며 산에서는 부엉이가 울어 댄다. 이때 쯤이면 '보릿고개'란 말이 있을 정도로 내남없이 양식이 떨어져 가난하고 힘겹게 연명하던 시기다. 윗 글은 백과사전 글이고 오늘보니 들녘에는 벼를 모내기가 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21
5월 19일 덥다.. 기온차가 참 심하다. 감기 걸리지 말아야지.. 어제 한 낮에는 어찌나 덥던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더위와 전쟁을 치뤘는데 오늘도 그에 못지 않게 더울까.. 기대까지는 아니어도 더울거라는 것은 확실하다. 왜냐면 출근길에 햇빛이 강렬하게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봤었거든..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5.19
사월 아침에.. 새싹이 돋는 초록의 아침,, 맑은 이슬이 영롱하게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그 속에 존재하는 삶 .. 아름다운 계절 4월 눈이 마음도 마냥 즐거운 4월의 아침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4.07
3월의 초여름 3월 28일 어제 오늘 기온이 하늘을 찌를 듯이 오릅니다. 3월에 30도에 육박하는 완전 초여름날씨 같습니다. 일기예보에 26도까지 오른다고는 하였으니 예상은 하였지만 이렇게 더울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미쳐 준비되지 못한 꽃 들이 급하게 개화를 하고 있습니다. 꽃이 피는 봄날이 이런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28
26일 촉촉한 봄 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사방 꽃들이 돌아와 이곳 저곳에서 보여주고 있는 삼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비가 내림에도 스산하지 않은 것이 봄이 틀림없이 왔나봅니다 이 비를 맞고서 모든 초록과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들이 생기의 잔치를 벌이는 꽃 봄을 기대하며 수요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26
춘분~~ 봄바람과 함께 3월 21일 춘분 봄이 왔건만 히터는 돌아가고. 낮부터 풀린다고 했으나 바람은 겨울보다 차가운 춘분날 태양이 지구를 바라볼 때 한 가운데. 낮과 밤이 같은 날. 봄!!!! 바람이 세차다.. 춥지나 말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21
춘분이 되어가고 춘분이 하루남았습니다. 오늘이 3월 20일 동쪽은 눈이 많이 내린다는데 오늘 아침 우리동네는 햇빛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된통 흐리고 알 수 없는 날씨의 변화 제 마음만큼 심란스럽습니다. 어쨌든 어느새 삼월 하고도 이십일이 되었으니 삼월도 막장에 들어섰습니다. 개구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20
따스한 햇빛을 기다리는 아침 봄비가 진행 중 인 13일 전주의 아침 스산함이 온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기대했건만 기다리는 봄은 아직 기미도 없을 뿐이고~!!! 여전히 스산한 봄비만 내립니다.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빛을 고대하는 비가 내리는 목요일 음악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13
3월의 아침 바람타고 매캐한 연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창문열고 밖을 보니 안개낀 풍경의 아름다운아침이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앞 들녘에서 잡풀을 태우나 봅니다. 하얀색의 연기가 안개처럼 온 들녘에 퍼지고 있습니다. 저 연기 너머에 봄바람이 실릴까요,,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11
양력으로 삼월 삼짓날.. 3월 3일 양력으로 음력으로는 삼월 삼짓날 제비 오는 날 장 담근날.. 요즈음 이벤트데이에는 삼겹살데이 삼겹살을 먹는 날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먹고 즐겁게 살자는 날들 오늘 2014년 3월 3일입니다, ㅎ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3.04
2월 26일 목요일 아침 며칠째인지 중국산 미세먼지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방해되는 세상 황사도 먼지도 박무도 연기도 안개도 뿌연 스모그~ 똑 같은 현상 그 종합세트인 날들을 버티며 사는 2월도 막바지 오늘아침은 멀리 모악산 형태는 보이는 조금 나은 시야라 생각하며 화이팅~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2.27
2월 26일 오늘아침도 중국산 미세먼지덕에 여전한 흐림.. 오늘이 며칠째일까.. 이젠 아예 적응단계가 되어간다... ㅎㅎ 수요일 아침 이 먼지 속에서 호흡기가 필터역할을 하게 될지라도 무탈하게 보내보자.. 내일 비가 내린다니까... 먼지도 씻겨 가라앉겠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2.26
오늘이 .. 각팍해져가는 마른 감성은 뚫리지 않고 시간만 간다.. 2월 25일 아침.. 기분이 우울하기 딱 좋은 날씨 중국 미세먼지가 온 세상을 지배한지 며칠째.. ㅡㅡ;; 왜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보는 지 어째든 힘을내서 힘차게 살아보자... 겨울에도 아름다운 산호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2.25
그냥 반했어~~ 겨울 빛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던날.. 지나가다 자그마한 벽과 어우러진 자전거를 발견하다.. 노란자전거도 빨강자전거도 아닌 아주 흔한 자전거 한 대.. 그냥 이유없이 반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