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요즈음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장마답게 거창합니다. 어제까지 비님이 내려주시더니 오늘은 상긋하게 그쳐주었습니다. 하늘은 여전히 비가 내릴 듯하게 찌뿌둥 하지만 맑은 구름이 시원하게 해를 가려주는 날입니다. .에어컨 아래에서 시원히 있지만 밖은 장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7.06
칠월 오일 태풍으로 한바탕 요란하게 7월이 시작되네 비에 바람에 덕분에 시원했네.. 이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들겠지.. 오늘도 비가 내리네.. 시원해서 고맙지만 비는 귀찮네.. 올 여름은 무더위와 비와 태풍은 작은 싸움으로 끝났으면 끝났으면 좋겠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7.05
장마2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요란스런 빗소리에 잠에서 깨고보니 여름이 실감이 났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비오는 여름이면 작은 웅덩이에 고인 빗물들도 즐겁고 그러던데 요즈음엔 아무리 많은 비가 쏟아져도 아스팔트길에 차에 좋은 우산에 비 맞을 일이 적어서 예전만큼 운치는 없습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6.28
장마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요란스런 빗소리에 잠에서 깨고보니 여름이 실감이 났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비오는 여름이면 작은 웅덩이에 고인 빗물들도 즐겁고 그러던데 요즈음엔 아무리 많은 비가 쏟아져도 아스팔트길에 차에 좋은 우산에 비 맞을 일이 적어서 예전만큼 운치는 없습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6.28
하지 일년 중에 낮이 가장 긴날이다. 난 여름이 좋은 사람이다. 한 낮이 길고 활동성이 많아지는 낮이 좋아서다 아쉽게 우리나라에서는 이 긴 날이 지나면 다시 낮 시간이 짧아져 버린다. 하지는 좋기도 그러면서 좋지 한기도 하다. 오늘부터는 장마도 시작이고 더위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시절을 보면 여름이거늘... 그래도 하지가 되었음은 아쉽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6.21
18년 유월에.. 여름이 시작되었네 내게 알려주지도 않고 지 맘대로..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푸르고 날씨는 견딜만 하는 유월 중순날.... 의 중순날...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6.15
부산했던 18년 2월 내게 다소 부산스러웠던 2월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몹시도 추운날들이 지나갔고 형제들이 모인 설날도 있었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녔고 코딩자격시험도 치뤘고.. 근무지 개학도 하였고... 등등.. 방학이라 운동도 하며 뇌 업그레이도 해야하는데 할 일 없이 부산한 2월이 지나갔다. 지긋..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2.28
2018년 1월 아자자~~!!!! 한바탕 눈이 쏟아지고 거친 바람과 함께 최저의 기온으로 떨어지고 그러다가 이젠 짙은 스모그가 덮친 18년 1월.. 짙은 독감을 앓고난 후 아직도 추스려지지 않은 몸으로 욜심히 새해을 시작하는 중... 스산하지만 즐겁게 암울하지만 희망차게.. 아자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1.19
여행 피로 제주 3일째~! 갈곳이 어찌나 많은지.. 신흥리 동백마을을 가기전 아침에 일어나 해안가 산책 이곳 저곳 헤메다 헤메다 간신히 찾아갔는데 아직 제주여행은은 머나먼 시간~~ 에효~!!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1.08
방학 2017년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네요 긴 방학동안 건강하고 즐겁고 기쁘게 겨울이 나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새해 새학기에 건강하게 만나겠지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12.15
추운 14일에 날씨가 추워요 어제도 춥더니 오늘은 더 추운 것 같아요 아직 겨울 초입인데 이렇게 추우면 반칙인 거잔하요 이 추위를 이기며 아자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12.14
17년 12월 추운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이제 겨울시작인데 이렇게 추워도 될까요?? 벌써 봄이 기다려집니다. 2017년 12월 새밑 시간은 이렇게 흐릅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12.14
17년 여름방학 아이들처럼 방학을 한다면 무조건 좋다 강사인 나에게도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방학을 알리며 칠판에 끄적이며 그저 웃음이 스미어든다. 이 긴 여름방학동안 뭐하지?? 공부는 싫고 여행을?? 방학 첫날 부터 베트남을 가려고 예약을 잡았으나 방학동안 몇 군데나 돌아다닐 수 있으려나..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7.14
6月 15日 日記쓰는 날 오늘도 변함없이 일기를 쓴다 이순신장군도 亂中日記를 남겼듯이 나도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써본다. 어떠랴.. 나의 日記도 훗날 역사가 될지. ㅎㅎㅎ 화창하게 웃으며 이렇게 시작되는 유월아침이 참 좋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6.15
아름다운 날들 무더위 시작된 6월 상큼한 바람 한 점 불어오면 이 더운 날씨도 행복이 밀려오겠지 상큼한 여름의 출발 신록의 유월에 차가운 냉커피가 그리운 날은 뭔일일까?? ㅎㅎ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6.14
참새가 짹짹이는 유월아침 청량한 참새소리가 들리는 유월아침입니다. 여름철 푸른 색과 참새의 조화로운 아침이 오늘도 무엇으로 하루를 채워줄 지 한바탕 소나기 소식도 있고 한 낮에는 덥기도 하겠지만 유월의 하루가 나의 하루가 즐겁게 지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6.13
커피가 맛난 유월 . 오전시간이 바쁘게 지나갔어요.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듯이 쉬는 시간이 되었네요. 커피가 당기는 시간이지요. 그러나 옆에 커피와 뜨거운 물도 없거니와 왠일인지 일회용 믹스 커피도 떨어졌네요.. 빨리 일 끝내고 커피 마셔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지네요. 점심이 되기전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6.08
유월 초여름 며칠 비가 내더니 지독히 덥던 오월의 날씨가 역행하듯이 덜 덥다. 선선한 날 초록의 아름다움 장마도 무섭지 않은 오늘.. 유월 칠일 이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6.08
5월 25일 날씨 좋코`!!! 아침에 보니 안개가 자욱했어요 여름인데 별일이예요 한 낮이 뜨거울 거란 예보처럼 안개를 보자마자 한숨을 쉬었어요 안개는 봄 가을이나 멋지지 여름에 안개는 뜨거운 바람을 가져오는 거 아니겠어요? 이렇게 저렇게 안개는 걷혔어요 그러더니 역시나 짠`!! 맑고 맑은 하늘이 나타났어요.. 오늘 오후에 얼마나 많이 기온이 올라가서 더위를 쏟아낼까요?? 어쨋든 날씨가 좋으니 기분은 좋게 시작되는 오전이네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5.25
5월 19일 오늘 날씨가 더워요 한 낮에는 7월 더위에 버금간다고 일기예보가 떠들더군요 더워도 날씨가 좋으니 몸이 활기찹니다. 하늘이 맑으니 보기가 좋고 오월이라 사방에 핀 꽃들도 어쨋든 5월 19일 한 낮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5.19
1월 28일 설날 해마다 우리집으로 몰려왔던 남편 형제들 이번 설날은 팬션하나 얻어서 여행겸 설날 보내기.. 신난다 설 전날 회파티와와 바베큐로파티고 이브를 보내고 설날아침 떡국먹으며 즐겁게 보내기.. 다 좋았는데 격포 바다 앞 바닷가에 팬션을 얻었더니 거센 파도와 추운 겨울이라 맘껏 바다에..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1.28
2017년 1월 20일.. 승리 요즈음 유행하는 사진 포즈는 손가락 하트란다 너도 나도 손가락 하트의 포즈가 보인다. 그러나 난 아직도 브이.. 이 뜻은 victory .. ? 언제부터 뜻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V질이다.. 뭐든 이겨내어 기쁘다고 마법을 거는 내 주문이라고 생각하련다. 올해도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소원을 빌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1.20
1월 4일 새해가 되고 벌써 4일이나 지났네,, 뚜렷한 목표도 없이 시작된 정유년. 여기저기 안부전화 다녀올 병원 시무식.. 여행준비.. 아직은 쓸데없이 정신이 없고 시간은 벌써 4일이나 지났다. 2017년 1월 4일 수요일 오늘도 변함없이 흘러간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1.04
2017년일출 향일암 앞바다 선상에서.. 새해 새 기운으로 해 맞이.. 2017년 일년 동안.. 즐겁고 .. 행복하고 모든 일.. 좋은 일 .. 뜻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 간절한 마음으로 해맞이 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7.01.02
12월 9일 컴퓨터 교실 종강날 여러분과 오늘 헤어집니다. 다행히도 내년에 만날 수 있으니 무척 다행이지만 그래도 무척 아쉽습니다.. 오늘은 청명 춥다지만 마음이 따스하니 하늘이 보답하나봅니다. 그것으로 좋습니다. 겨울방학 기나긴 겨울 실컷 쉬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6.12.09
12월 8일 정신없는 연말이 지나간다. 정치에 관심 없이 살았는데 왠 아주머니덕에 덩달아 정치에 관심까지 넣으니 세상사 무심히 시간모르게 살았던 내 생활이 더더욱 바빠졌다. 오늘도 몇 가지나 벌어진 일상의 생활에 무척이나 적응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심도 지났고 오후로 달려가고 있다.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6.12.08
12월이 시작되고.. 눈 한번 깜짝 했는데 어느새 12월이 시작되었다. 바쁜 연말을 보내다 보면 올해도 끝나가겠지. 계절의 변화와 시간감에 점점 무뎌지지만 겨울은 왠지 싫은데 기나긴 겨울 언제 지날 까 이제 겨울 12월 시작일인데..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