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야생화의 여름

파도의 뜨락 2014. 7. 8. 14:35

 

 

장마인데도

비는 내리지 않고

폭염인데도

그리 덥지 않은 여름날입니다.

아직 견딜만 한 여름이라서

참 고마운 것 같아요,

더구나

에어컨이 빵빵 터진 교실에서 있으니

이 여름날 힘든 컴퓨터 강의가

더더욱 고마워집니다.

7월 하고도 8일이 지난

고마운 여름날 행복이 찾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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