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1월 25일 화요일 웃음소리

파도의 뜨락 2014. 11. 25. 10:00

 

 

점점 살아가면서

남는 것은 웃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는 어르신

오늘아침 썰렁스런 농담 몇마디 ㅎㅎㅎ

 

 

♣ 첫사랑을 만났는데

 잘살면 배아프고

못살면 가슴아프고

다시살자면 골치아프다네

 

♣ 한번 베어 먹고 남은 사고는 파인애플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교도소

 

♣ 교수 가르키기

30대 교수 어려운것 가르치고

40대 교윳는 중요한 것만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것만 가르치고

60대 교수는 기억나는것만 가르친다네, ㅎㅎㅎ

 

이 유머를 전해주려고

밤 1시까지 노트에 적어오셨다며 읽어주신다.

그 덕에 아침부터 한참은 웃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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