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7월 21일

파도의 뜨락 2014. 7. 21. 10:01

 

한 낮 기온은 32도 까지 오른다는

전형적인 여름인데

습도 때문에 상당히 덥습니다.

아침일찍 교실에 나와

에어컨 특고 환풍기 틀고..

개운한 기운으로 여름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부터 웃습니다.

제 이름을 보시고 박찬영님이

시골에서 태어났냐고 물으십니다.

시골스런 제 이름 덕으로

한바탕 웃음으로 아침시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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