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날마다 추워지는 것이
가을의 막바지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서 잠시 대기중인가 봅니다.
아침에는 서리비가 들녘에 보이고
잩게 물들어진 막지막 잎새들이 줄줄이 떨어지고
수 많은 색들이 무채의 색으로 변하는 세상
그 싯점에서 머무르고 있는 시간
우울 할 것같은 마음을 붙잡고
오늘도 힘차게 웃어봅니다.
'이까짓 추위 쯤이야 ~!"
아직은 무한히 견딜 수 있으니까..
'일상 > 수다스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5일 화요일 웃음소리 (0) | 2014.11.25 |
---|---|
11월 21일 아침... (0) | 2014.11.21 |
11월 18일 화창한 늦가을 (0) | 2014.11.18 |
11월 17일 (0) | 2014.11.17 |
11월 14일 (0) | 201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