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2월 2일 십이월은 시작되고

파도의 뜨락 2014. 12. 2. 11:12

 

얼음2

십이월이 되었다.

어제 갑작스레 추워지더니

흰눈이 펑펑내렸다.

덕분에 오늘아침 온 세상이 하얗다

☎11월에 몇 방울의 눈을 보기는 했지만

사실상 올 겨울 첫 눈이 내린셈이다.

하얀 눈이 덮인 도시 풍경에

눈이 즐거워지기는 하였지만

추위에 몸이 사려지는 12월 화요일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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