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2월 11일 느리기 빠르기

파도의 뜨락 2014. 12. 11. 14:21

 

 


난 매사 늦음의 대왕

맨 날 뭐든 늦은 편

빠르기가 부럽다

누구나 빠르고 싶은게

인간의 욕심이지만

늦으면 어떠랴~~

늦음의 미학이 더 좋은 걸~!!

햇살과 눈보라가 오락가락

지금 폭설이 내린다.

덕분에 감기를 얻은 것같다.

아침병원 다녀왔어도

온 몸이 으슬으슬

일찍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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