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대영박물관

파도의 뜨락 2019. 8. 13. 01:16

대영박물관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되었으며, 당시에는 몬터규 백작의 저택에 소장품들을 전시했다.

현재의 건물은 로버트 스머크 경에 의해 신고전양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1823~52년 몬터규 백작 저택의 부지 위에 건설되었다.

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다. 민속학적 수집품들은 런던에 있는 인류박물관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

1973년 이 박물관의 도서관은 다른 몇몇 주요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창설되었다.


- 다음 백과사전





바티칸 박물관, 르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

이번여행에서 세계3대 박물관을 다 보았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이미 보고 와서인지

대영에 들어섰어도 커다란 감흥은 없었는데

아마 너무 바삐 둘러봐서인지도 모르고

르브르보다 더 크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등등

대영박물관은 고고학적인 유적이 많은 것 같았다.

인상에 남은 것은 미이라~!! ㅎㅎ

각 나라관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관도 있었는데 역시나 고전미 가득한 한옥 도자기 불상 등...

반갑기까지 하였다.

나오다 본  중국관은 더 어마어마... 이건 자존심 문제인데...

어쨋든 대영박물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득하지 못한 감상으로 마무리 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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