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

파도의 뜨락 2020. 5. 12. 11:23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이다.

지인이 다녀왔다고

일년에 요 때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멋지다고 한다..

친구들 세명이서 혹해서 가 보았다.

많이 멋지진 않았지만 이색적이랄까

간간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추어

사진을 찍고 포즈 취하고 하면서 둘러보고 간다.

우리는

풀 숲에 있는 철길을 보고 안으로 쑥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친구들이 용기내어 들어가 포즈를 취해준다.

사진 몇 컷 건지고  입구에서 나와서

감성어린 철길을 무시하고

아름드리 우거진 이팝나무 감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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