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love 벽화 - 프랑스 파리

파도의 뜨락 2019. 8. 7. 20:26


사랑해 벽은 프레데릭 바롱(Frederic baron)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프레데릭은 80년대에 동생과 함께 곳곳의 외국 대사관을 다니면서 사랑의 단어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300개의 다른 언어와 사투리로 1000번의 ‘사랑해’라는 말이 이 벽에 쓰여 있다.

그들이 잘 모르는 동양의 언어는 잘 쓰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동 작업으로 벽을 완성했는데,

벽은 40m2(10m×4m)의 크기이고, 21cm×29.7cm 크기의 총 511개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어는 총 세 군데 있는데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이다.


- 다음 백과사전




몽마르뜨 부근에 있는

사랑해 벽에 갔다

쥬뗌므 벽 이라고 한다나 뭐라나

연인이 많았는데

사람없는 빈 벽을 담기위해 무진장 순간을 노려서 간신히 담았다.

그리고 나도

한글 사랑해 글자앞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몇분을 기다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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