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벽은 프레데릭 바롱(Frederic baron)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프레데릭은 80년대에 동생과 함께 곳곳의 외국 대사관을 다니면서 사랑의 단어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300개의 다른 언어와 사투리로 1000번의 ‘사랑해’라는 말이 이 벽에 쓰여 있다.
그들이 잘 모르는 동양의 언어는 잘 쓰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동 작업으로 벽을 완성했는데,
벽은 40m2(10m×4m)의 크기이고, 21cm×29.7cm 크기의 총 511개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어는 총 세 군데 있는데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이다.
- 다음 백과사전
몽마르뜨 부근에 있는
사랑해 벽에 갔다
쥬뗌므 벽 이라고 한다나 뭐라나
연인이 많았는데
사람없는 빈 벽을 담기위해 무진장 순간을 노려서 간신히 담았다.
그리고 나도
한글 사랑해 글자앞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몇분을 기다렸는지..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탑- 프랑스 파리 (0) | 2019.08.07 |
---|---|
베르사유 궁전 - 프랑스 (0) | 2019.08.07 |
몽마르뜨 언덕 - 프랑스 파리 (0) | 2019.08.07 |
파리거리 - 프랑스 (0) | 2019.08.07 |
융프라우 - 스위스 (0)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