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
2,000여 년 전 센 강에 있는 섬에 세워진 이 도시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센 강 어귀로부터 내륙쪽으로 약 375km 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오늘날의 파리는 이 섬(시테 섬)으로부터 센 강의 양쪽 기슭 훨씬 너머까지 확대되었다
- 백과사전
차로 드라이브 하며 둘러본 파리 시내..
이국적인 맛이 물씬
이틀 전만해도 프랑스 역사상 가장 더웠다는 43도였고
하루 전엔 폭우가 내렸다는데
내가 간 날을 다소 추운 23도쯤
긴팔입고 다녔다.
가이드 말이 축복받은 여행객이라는데... 그렇다 치고..
플라타너스나무가 가로수로 가득한 파리는
벌써 길 가엔 잎이 말라서 떨어져 길가에 나뒹굴어서 가을 느낌도 났는데
정작 파리 시민은 바캉스 시즌 시작이라서
도시를 비우기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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