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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르 박물관 - 프랑스 파리

파도의 뜨락 2019. 8. 11. 23:23

 

르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등 많은 왕족들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조했다.

하지만 루이 15세(Louis XV)가 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기고 나서 루브르는 주인 없는 궁전으로 방치되다가

나폴레옹 1세가 다시 루브르 궁전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루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 1981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의 그랑 루브르(Grand Louvre) 계획으로 전시관이 확장되고

1989년 박물관 앞에 건축가 I.M. 페이(Ieoh Ming Pei)의 설계로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225개 전시실에는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 다음 백과사전



 

 

 

이 박물관을 입장하기위해 긴 줄을 서서 한시간이상 기다리다가 

가이드 안내로 겨우 입장을 하였다.

입장객이 너무 많아서 단체입장이 되니 안되니 하고 말도 많았다는데..

뭍은 우리는 입장을 했다.

박물관에서 예술작품보다 셰계 각 나라 사람들 인종들을 너무도 많이 봤다..

그 틈을 누비며 다니는데 에효~~뭍은 사람 무지 많았다..

기나긴 대기줄과 함께 입장한 곳 르브르 박물관,,,

가이드말이  모나리자 작품 하나를 보기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한다는데

마침 모나리자관이 공사중이라 이사를 했다는데

그 이사한 곳이 루벤스 관...

루벤스 관에 모자리자가 와서 루벤스 작품이 병풍이 되어버렸다고...

모나리자 나도 봤다.

잠깐 1초~!!!

잠시 사진찍을 시간을 주지 않은다.

관리인들이 무조건 가라고 몰아낸다..

한사람 한컷 그리고 퇴장..  그래야 수많은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 보기도 하겠지만

보지도 못하게 하다닛~~

모나리자 얼굴 간신히 보고 쫓겨난 곳 르브루..

다른 관에는 볼 것도 많더만...

거대하고 웅장한 이 박물관 ... 대단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니케',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원껏 조강상이랑 그림들을 보았으나..

차분히 감상하지 못하고 돋데기 시장을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