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변함없는 작은 섬 솔섬
유명 일몰지 이지만
나는 항상 한 낮에 방문,,
허허한 파도와 몽돌만 보고 오는데...
잘 걷지 못하시는 모친!
작년만해도 저기 모래밭에서 돌맹이 줍기도 하시고 노시던데!
일년사이 금새 변하셔버렸다..
이젠 바다가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입구에 앉아서 보고만 계신다..
내마음 만큼 쓸쓸한
솔섬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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