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6월은 시작되고

파도의 뜨락 2014. 6. 3. 10:41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집니다.

여름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에 지쳐있던 대지가

힘을 받습니다.

이 비 덕분에  저도 힘이납니다.

그동안 더위에 지쳐있던 몸이

잠시 쉬기 때문입니다.

더위도 없고

서늘한 공기의 6월 3일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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