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춘분이 되어가고

파도의 뜨락 2014. 3. 20. 09:56

 

 

춘분이 하루남았습니다.

오늘이 3월 20일

 

동쪽은 눈이 많이 내린다는데

오늘 아침 우리동네는 햇빛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된통 흐리고

알 수 없는 날씨의 변화

제 마음만큼 심란스럽습니다.

어쨌든

어느새 삼월 하고도 이십일이 되었으니

삼월도 막장에 들어섰습니다.

개구리도 한 때 이듯이

이 추위도 한 때이려니하고 보내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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