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우도봉(제주12) 우도 한바퀴 돌고 마지막 코스 우도봉이 남았다. 검멀레 해안 주위에 차를 주차하고 우도 봉에 올랐다. 우도봉 등대까지 오르는데 20분걸린다. 높지 않은 산이다. 중간능선까지 10분이면 오르는데 오르고 나면 거의 평지나 다름없다싶이 걷는다. 능선에 오르니 사방 풍경이 아름답다 엄청..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우도- 영일동포구 유채마을(제주11) 그림같은 동네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너무나 조용한 마을 포구.. 이곳이 올레 1-1 코스 걷기길이다. 온통 유채로 뒤덮힌 조용한 마을 어디에 눈을 두어도 풍경이 멋진 곳 전형적인 제주의 풍경이 아닐까 싶다. 대한 민국 한 겨울 1월초.. 이토록 푸르고 색감이 아름다운 맑은 마을이 이 곳..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우도-하고수동해수욕장 (제주10)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들어섰다.. 역시 제주도의 우도 바다이다 썰물탓에 해녀상들이 민낯을 들어낸 하고수동 해수욕장 거친 다른 해안가를 돌아보다 와서인지 하고수동 바다를 보는 순간 마음이 차분히 바뀌어 또 다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바닷가에 들어서서 해녀상과 사진도 찍어..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우도-서빈백사(제주9) 제주의 검은 돌 당연히 해변의 모래도 검은 색일 것 같다... 가끔 보는 하얀 모래 해변이 그래서 이국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날씨도 흐려서 더 검게 보였던 해안가에 하얀색 모래가 눈에 띈다. - 서빈백사다. 가만보니 모래가 아니고 산호처럼 부서지는 묘한 물체다 제빨리 검색해보는 센..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우도 드라이브 (제주8) 숙소가 한림읍 이틑날 여행코스가 우도이다. 한림읍에서 우도까지 정 반대코스다.. 제주도를 가로지르느라고 차로 두시간 배로 20분을 낭비한 후 우도에 도착했다. 차까지 가지고 우도에 들어갔다. 계획했던 곳이 우도봉 - 서빈백사 - 하고등대 -거문여 였다. 하지만.. 비가 내린다는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우도-돌칸이 (제주7) 우도에 차로 들어왔기에 들어서서 우측으로 돌아서 본 곳이 돌칸이 돌탑들이 층층이 쌓인 것이 예사롭지 않게 보였다. 차를 주차하고 아래를 내려가보니 세찬 바다.. 성산포 쪽을 바라보니 광치기 해안보다 훨 나은 조망이 보였다. 거센파도와 돌들의 조화가 겨울 여행객의 즐거움을 더..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광치기 해변과 풍차단지 (제주6) 숙소가 한림읍이다. 둘쨋날 목적지가 우도 여행 한림에서 성산포 항까지 2시간 가량 드라이브 해야한다. 한림에서 제주시 성산포 가는 길 주위에 풍차가 보인다. 길가에 잠사 차를 멈추고 몇 컷.. 좀 더 내려가면 배모형 화장실이 있는 수산리 부근이다 그 곳에서는 더 멋진 사진 담을 수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송악산 해안길에서 수월봉까지 드라이브(제주 5) 산방산에서부터 서부 수월봉까지 드라이브 여행을 했다. 산방산에서 송악산 쪽을 보면 멋진 해안드라이브 코스가 나온다. 송악산 해안드라이브길 형제섬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고 해안가로 뛰어들었다. 멋진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에 넋을 놓고 감상하고 지나가는 배와 관광객과 어울림이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3
용머리해안과 산방산 (제주4) 산방산(山房山)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이다. '산방(山房)'이라는 말은 굴이 있는 산을 뜻한다. 높이는 해발 345m이며, 남쪽 해발 150m 쯤에 해식동굴이 있어서 산방산이라 이름을 지었다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2
제주4-산방산 유채꽃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쪽으로 가던 길 문득 제주도 산방산아래 유채꽃이 유명지라는게 떠올랐다. 겨울이지만 그 풍경을 보기를 열망해 보았다. 용머리 해안쪽으로 차를 돌렸다... 왠일.. 산방산이 가까워는데 길가 옆이 노오란 색이 보인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산방산 유채꽃 밭..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2
귤 농장 들..(제주3) 산방산을 가려다 귤 농장을 만났다. 길거리에 너무 유혹적인 귤을 보고 무작정 멈춰서 귤을 사고 귤따기 체험도 해 보자고 우르르 귤 밭에 들어섰는데 주인이 어디 가셨는지 주인이 없는 귤 농장이다. 어쩐지 판매대가 없다... 몇 번 불러도 대답이 없어 아쉬운 마음을 접고 그냥 귤나무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2
오설록 서광다원(제주2) 여친 5명이 제주여행을 시작했다. 며칠 전부터 비행기 예약, 렌트차 예약, 숙소나 먹을거리 등 여행 계획을 미리 짜 놓은터라 비행기에서 내려 렌트차를 받고 곧바로 숙소로 달려서 짐만 넣어놓고 일사천리로 나왔다. 마음이 급해서 한 곳이라도 더 많이 보고자 급히 서두른다. 그리고 그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2
애월 해안도로(제주1) 방학해서 올해 또 제주도로~~ 3박 4일동인 쏘다녔다.. 작년에 다녀왔지만 매년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제주도라 여전히 즐거울 거란 환상과 함게 특히 이번 여행은 마라도와 우도를 주 계획에 넣었었다. 우도는 들어갈 수 있었는데 마라도는 바람때문에 실패~~ 첫째날 여행 한 곳 중 애월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7.01.11
신안 증도 겨울여행 몇 년 전에 다녀왔던 곳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 해수찜이 좋다고 하여 친정 어머님 모시고 올케랑 조카랑 신안 증도 1박 2일 여행 다녀왔다. 미리 예약을 해 놓은 터라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겁을 먹었지만 눈 발 휘날리는 날씨를 헤치며 달리는 서해안 고속도로는 의외로 좋았다.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2.26
변산반도 휴일 가족과 드라이브여행.. 하섬 - 격포 - 이순신 세트장 - 궁항 - 모항 - 곰소 까지 가다 내려서 바다에 발자욱 찍기..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날씨덕에 즐거운 드라이브 여행 바다가 겨울이라서 더더욱 푸르르고 일년 종안 쌓였던 고민 깍 날려보내기.. 마음의 힐링을 찾은 변산반도 드라..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2.12
거제여행 부산에서 1박을하고 이틑날은 거제로 여행지를 바꾸었다.. 작년에 다녀왔던 신선대랑 바람의 언덕.. 학동 몽돌해수욕장.. 장승포,, 대우조선 오션플라자 야외공원.. 거제의 아름다운 해안선 따라 펼져진 바다와 조선소들... 두루두루 돌다보니 하루 훌쩍.. 바다와 하늘의 아름다운 조화..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2.05
부산여행 나머지.. ' 꽃피는..♬ 동백섬에..♪' 레전드 조용필님의 국민가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 삼십년 전에 잠시 내가 살았던 곳.. 이젠 여행으로 큰 맘먹고 다녀와야 하는 곳이 되었다. 부산. 사는 지역과 너무 멀어 당일로는 도저히 여행이 불가한 곳.. 몇 달 전부터 친구들과 일정 조율하였다. 11월 늦..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2.05
부산여행하기 부산과 거제여행 1박 2일 여행기 중 부산1일차 부산을 하루에 여행 할 곳이 방대하여 압축하며 돌아다녔다. 차로 이동하기 편안 해안가 위주로 다녔다 30여년 전 내가 살았던 그 시절보다 많이 바뀌여서.. 아는 곳 위주로 다녔으나 많이 변하여진 부산.. 이기대공원 - 스카이위크- 자갈치시..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1.19
옥정호 붕어섬 가을 옥정호에 들렀다. 오랜만에 들르는 거라 반가운 마음 한가득이다. 기대감을 안고.. 내친김에 붕어섬 전망대까지 오르고보니 여전히 멋진 붕어섬 안개낀 새벽에 왔으면 더 없이 멋졌을 것이지만 한 낮 사람도 드믄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 가을빛으로 물듬이 쓸쓸하기도 하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1.09
전주 한옥마을 .. 가을날에.. 쉼 없는 사람들의 오감속에 카메라 둘 곳 마땅치 않더라.. 조용한 한옥이 아니 전국구의 한옥마을이 되어 한복입고 같이 거닐 고 싶은 곳이 되었다.. 언제부터인지. 전통의 한옥마을은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관광지가 되어 엄청 부산스럽다. 오랜만에 들렀다가 낯선 분위기에 어리둥절 하..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1.08
통영 사량도 몇 년 전에 갔었던 통영 사량도 그 때의 여운은 아름답고 따스했던 섬의 기억이 남아있었다. 친구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떠났던 통영 사량도 몇 년 전에 다녀올 때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해있었다. 사량도 옥녀봉 지리망산에 올라서 출렁다리도 두개나 생겨났으나 과거 흙길을..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0.06
변산 마실길 5코스 여행을 잡아 놓은 날 아침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었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에서 - 모항까지 해안선따라 9km를 걷는 코스다. 그러나 체감든 4km도 되지 않은 5km 정도이다. 하늘의 해님은 보이지 않고 바다를 향해 셔텨질을 하면 온통 회색 빛.. 비 구름 덕에 하늘도 바다도 다 회색이다. 덥..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10.06
부안 솔섬 부안 솔섬. 유명한 일몰 촬영지이다 학생해양수련관앞에 자그마한 섬 여기도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초 미니 섬이다. 방문날 몸시 흐렸다 운치있는 구름도 멋진 구름도 최상의 일몰도 보지 못하고 솔섬 한적한 모래사장에 앉아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고 조용히 퇴장하고 왔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30
내소사.. 일 년만에 부안 내소사 방문이다. 여름 내내 바다만 보다가 괜스레 전나무 숲길을 걷고 싶어 들렀다. 사계절 계절마다의 특징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을 걷고 들어가면 풍광이 멋진 사찰이 맞이 해준다. 언제 방문해도 종교가 다름에도 익숙한 포근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 저곳..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28
줄포 생태 공원 날씨가 흐려준다. 윗지방은 비가 신나게 내리시지만 아랫지방은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리기만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폭염은 면했으니 여행도 즐겁다. 흐릿한 하늘을 벗삼아 여친들 끌고 줄포 생태공원으로 날아갔다. 이게 웬일 여름 폭염에 이 공원도 피해가 여기저기 보인다. 이뻣..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28
섬진강 물 문학관 예전 구 운암교 옆 쉼터 남편과 나는 이곳을 운암다방이라 불렀다 운암 호 드라이브하고나면 그 쉼터의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고 운암호 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머물렀기에 운암다방이라는 애칭을 붙였었다. 신 운암교가 생기고 이 길이 옛길이 되어 차량운행도 인적도 적게 되자 이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27
고사포 해수욕장 입추가 지난 철지난 바다인데 여름처럼 해수욕장은 시끌 넘치는 피서 인파도 한창 아직도 진행중인 여름.. 모친과 모친동서들 모치고 바다 송림 한 켠에서 피서 중..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21
장항 솔바람 길.. 솔바람 소리 바닷바람소리 솔향기 솔솔... 장항 솔바람 길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입니다. 솔바람 길은 바다옆에 솔밭길이라서 더 없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솔나무 아패에 돗자리 깔고 앉으면 솔솔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여름을 잊게 해주는 곳입니다. 솔바람길에 스카이 위크가 있고 솔바람..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12
고창 학원농장 16 해마다 제 마음의 힐링처 고창 학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봄이면 청보리로 여름이면 해바라기로 가을이면 메밀꽃으로 겨울이면 하얀 눈덮인 광장으로 여러 눈요기 관광지입니다. 가족들 이끌고 학원농장에서 해바라기 구경하고 고창심원에서 장어나 먹고 오려고 학원농장에 들렀습니..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