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통영 사량도

파도의 뜨락 2016. 10. 6. 08:37


몇 년 전에 갔었던 통영 사량도

그 때의 여운은 아름답고 따스했던 섬의 기억이 남아있었다.

친구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떠났던 통영 사량도

몇 년 전에 다녀올 때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해있었다.

사량도 옥녀봉 지리망산에 올라서

출렁다리도 두개나 생겨났으나

과거 흙길을 걷던 때와 많이 달랐다.

현 시대 개발이

추억을 따라와 주지 않았던 사량도 추억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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