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갔었던 통영 사량도
그 때의 여운은 아름답고 따스했던 섬의 기억이 남아있었다.
친구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떠났던 통영 사량도
몇 년 전에 다녀올 때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해있었다.
사량도 옥녀봉 지리망산에 올라서
출렁다리도 두개나 생겨났으나
과거 흙길을 걷던 때와 많이 달랐다.
현 시대 개발이
추억을 따라와 주지 않았던 사량도 추억여행이였다.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정호 붕어섬 가을 (0) | 2016.11.09 |
---|---|
전주 한옥마을 .. 가을날에.. (0) | 2016.11.08 |
변산 마실길 5코스 (0) | 2016.10.06 |
부안 솔섬 (0) | 2016.08.30 |
내소사..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