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우도-돌칸이 (제주7)

파도의 뜨락 2017. 1. 13. 08:57




우도에 차로 들어왔기에 들어서서 우측으로 돌아서 본 곳이 돌칸이

돌탑들이 층층이 쌓인 것이 예사롭지 않게 보였다.

차를 주차하고 아래를 내려가보니

세찬 바다..

성산포 쪽을 바라보니 광치기 해안보다 훨 나은 조망이 보였다.

거센파도와 돌들의 조화가

겨울 여행객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돌 틈 사이에 피어있는  유채 꽃 마져도 아름답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