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수동 해수욕장에 들어섰다..
역시 제주도의 우도 바다이다
썰물탓에 해녀상들이 민낯을 들어낸 하고수동 해수욕장
거친 다른 해안가를 돌아보다 와서인지
하고수동 바다를 보는 순간 마음이 차분히 바뀌어
또 다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바닷가에 들어서서 해녀상과 사진도 찍어보고
바닷가에 밀려든 해초들 사이에서
톳과 미역줄기도 주워보고 하면서
하염없이 이 멋진 우도바다를 바라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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