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2월 9일

파도의 뜨락 2016. 12. 9. 13:38


컴퓨터 교실 종강날

여러분과 오늘 헤어집니다.

다행히도

내년에 만날 수 있으니

무척 다행이지만

그래도 무척 아쉽습니다..






 





 오늘은 청명

춥다지만

마음이 따스하니 

하늘이 보답하나봅니다. 

그것으로 좋습니다.





겨울방학

기나긴 겨울

실컷 쉬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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