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어버이날 해마다 키네이션을 주는 딸냄 생화 조화 브로찌등 다양하다 작년에 준 조화카네이견이 아직 있다며 올해는 카네이션을 사지 말라고 했더니 클럭 맛사지기에 꽃송이 넣어 선물로 주더니 뭔가 부족했는지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중 ㅡㅡ 차지도 않을거니까 수고하지 마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5.06
드라이 플라워~!! 드라이 플라워~! 참 화사하다... 색감이 여성스럽고 고급지다.. 그러니까 눈에 확 띄는 거겠지.. 눈으로 보아도 행복이 밀려드는게 가치 있는 삶은 아닐지라도 존재감은 갑이다... 나도 요런날이 있었나?? 요즈음 거울보면 우울하다... 어느새 내가 나를 못 알아보지 못하게 변하는 얼굴.....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4.01
그냥 추위가 빨리 지나가라~~ 오늘 동네 들녘으로 운동나갔어~! 춥더군.. 몹시.. 3월의 추위에 장독이 깨진다는 속담이 딱 맞은 날이더군 거기에 바람까지 장난이 아니더군 저기 제주도 까지 날아갈 뻔 했어~~ 그 추위를 이기고 운동을 다녀온 나 칭찬할 만 했어 코로나 마스크에 방한 마스크 한장 더 꼇더니 괜찮더군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3.05
3월의 봄바람 꿈 같은 봄 삼월이 찾아왔다.. 좋아하는 봄이 왔으니 내 세상을 만났다. 그랬는데... 온통 코로나로 어수선한 가운데 슬며시 찾아온 봄은 그 어느 해 보다 빠른 봄기운들로 가득하다... 2월 마지막 주 부터 매화꽃을 보았고 중부에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2월에 매화 꽃을 본 기억이 없었는데..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3.02
2월 말경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온 나라가 코로나 페렴으로 들썩인다. 전염이 무서워 친구도 못만나고 마트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모임은 당연히 못하고 강의도 물론 모두 잠정 연기되었다.. 벌써 발병 시작된지 1달이 되어가는데 더 확산세~~~ 오늘은 전염자가 1000명이 넘었다나~~~ 우리집은 식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2.26
첫눈! 삐약이 눈물만큼 내린 첫 눈! 내가 사는 지방에는 이상 기온으로 올 겨울 들어 처음 눈이 내렸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눈이 될 줄 몰랐지만 반갑지 않았던 존재이었지만 어쨋든 2020년 하고도 2월이 되어서 겨울이란 존재를 알리려 정말 눈꼽만큼 내려주었다.. 눈이.... 첫눈으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2.05
2020화이팅~!!! 정신없이 시작된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여행을 다녀오고 보니 방학임에도 바쁘고 정신없는 새해시작이네 ... 새해면 어김없이 소원성취~~~ 올해도 이루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이 역시나 많지만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고 뜻대로 살아졌으면 좋겠다.. 다 성취하리.. 일상/수다스런 일상 2020.01.10
연말... 다사다난했던 2019년 드디어 막바지... 한 해 동안 정신없이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새 다다른 종점~!! 어쨋든 고맙고 감사해~~ 2019년이여~ 안녕~~!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2.29
눈이 즐거운 풍경들 스산한 11월 날씨 눈으로 행복한 정화를 ... 낙엽은 아름답고 시간은.. 노오란 은행잎~~ 담장에서 휘날리네..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어느때보니 코스모스도 다 져버렸고 어느새 황금들녘도 사라지고 단풍도 곧 사라질 터인데...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1.07
11월 첫날 11월 첫날이다,~! 11월 첫날이 시작 거창한 계획은 없고 또 시간은 얼마나 달리기를 할지 따라가기 버겁겠지만 단풍과 김장과 정신없는 일정으로 금새 지나가겠지 어쨋든 11월도 열심히 화이팅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1.01
시월의 마지막날에... 시월 마지막 날이지요 김동규 성악가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가 떠오르네요 아~ 이용 가수가 부른 ♪시월의 마지막밤에♬ 이던가요? 뭍은 노래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진 않고 벌써? 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요즈음엔 아직은 스산한 바람도 불지않고 한 낮에는 다소 덮기도 한 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0.31
한로날에 오늘이 한로날이라네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알려주네 절기답게 배란다 밖 차창에 이슬이 잡혀있네 그래서인지 오늘은 춥네.. 두터운 자켓을 꺼내서 출근했네 따스하네 저번주만 해도 땀 뻘뻘 흘렸는데 역시 가을로 깊이 들어섰나보네 근무지 밖에서 들려오는 까치소리와 함께 추운 날 가..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0.08
뜨거운 여름에대한 소고 더위는 더워야 제맛 아직은 견딜만한 여름이네 저쪽 대구는 기온이 30도가 웃도는데 내가 사는 지역은 아직은 20도대 축복 받은 동네이다. 뜨거운 여름아 요렇게만 지내다가 조용히 가면 안되겠니? 어쨋든 아직은 뜨겁지 않으니 네가 좋으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6.21
나의 친구 나의 가장 근접한 자랑스런 친구 키보드와 마우스~! 날마다 한 두번은 마주하고 미디어 세계로 안내해 주는 즐거움을 많이 주는 친구 그대가 없었다면 얼마나 심심했을까? 새삼 반갑다 친구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6.14
푸른 나무 아름다운 유월은 초록의 나무들이 짙어져 가고 신록의 계절 답게 녹음으로 바꾸어진다. 이 푸른나무가 나를 설레게 한다. 나무 아래에 서서 시원한 바람결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유월의 나무 아래에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6.13
유월의 비 비내리는 유월 한나절 어제 저녁부터 시원하게 비님이 내리더니 오늘아침나절까지 내려주었다. 비님 덕에 며칠 뿌였던 미세먼지랑 며칠 더웠던 기온을 내려주어서 반갑기까지 한다. 오후가 되면 날씨가 개이겠지 이여름 오늘처럼 시원하기를...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6.07
앵두생각 아침에 앵두가지 선물늘 받았습니다 주시면서 보리가 익어가면 앵두가 익너간다고 마당에 앵두가 막익어가신다며 한아름 따오셨습니다 그리고 요 앵두 가지도 함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6.07
오월 끄트머리 초록이 영글던 오월도 지나간다 마냥 설레고 즐겁고 푸르던 오월 미안하게 바쁜시간으로 흘러보내고 말았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일년 중 가장 좋은시절을 보낸 느낌이랄까 미련없이 보내련다. 그래야 새로 찾아든 유월에게 미안하지 않겠지 오월이여~~미안~~ 화이팅이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5.30
겨울바다 드라이브 갔다가 너무 추웠다 바다가 이뻐서 잠시 밖에 나가서면 휘이잉 불어오는 바람에 몸이 날려 갈것 같다. 금새 차안으로 쏙~! 그렇게 차 안에서 눈요기만 하고 사진 몇 컷 찍는데도 설정이 어찌 되었는지도 모른채 찰칵거리고 말았다. 겨울바다 구경 하얀 파도의 포말이 최고인데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2.19
2019년 화이팅 어느해 처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어제밤에 지났다. 새로운 한해 2019년 시작이다. 한해 한해 살아지면서 늘 그렇듯이 희망의 소원들이 읊어진다. 딱히 채움이 없이 지나갔고, 허망히 깨지기도 하였고 이루지 못한 꿈들은 많고도 많았지만 감사한 삶은 살았던 것 같다. 세월과 시간앞에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01.01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과 평화가 온 누리에 비추이면 그 충만함으로 큰 축복들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메리 크리스마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12.20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 그렇습니다. 아침부터 날씨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짙은 스모그에 미세먼지가 뿌옇게 내려앉은 우리동네 안타깝습니다. 기온은 춥지 않은데 한겨울 찜찜한 추위가 연상됩니다. 밖을 보니 괜스레 뜨끈한 커피가 그리워 집니다 커피없으면 뜨겁게 달인 녹차라도 마시는 것이 현명한 오늘을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12.20
따스한 차 한잔 구절초 차 한잔 들고 앉아본다. 추운 날.. 특히 오늘처럼 추운 날은 따스하니 참 맛나야겠지 !! 맛이 싱겁다 그러나 이 싱거울 것 같은 차도 참 맛나다.~!! 날씨 참 싸하고 춥다~~ 그러니 이 국화차가 당연히 맛나야 하나?? 문득 생각난다. 친구들과 들렀던 찻집에서 너무너무 진한 쌍화탕을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12.14
추운 겨울 오늘이 겨울 들어 가장 추울까 하지만 햇살은 아름답게 양지바른 곳에 서면 사뭇 따스한 기운에 기분 좋아지는 날이다. 올해는 눈도 왜 이리도 고픈지.. 날씨만 춥고 쎄한 공기가 황량스럽다. 여느날 처럼 뜨거운 구절초차 한잔 타서 호호 불어마시며 일을 시작한다. 눈없는 겨울날,,, 춥..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12.14
8월 중순 여전히 기온은 36~ 37도를 오락가락 정말 뜨거운 여름도 8월 중순을 넘겼다. 더운 여름날 다행히도 하늘은 이뻐주지만 미치도록 더운 날이 연속으로 치닷는 기록적인 날만 계속~!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지났고 낼 모래면 처서~~ 언제쯤 열기가 식을까~!!!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