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2월 8일

파도의 뜨락 2016. 12. 8. 13:46



정신없는 연말이 지나간다.

정치에 관심 없이 살았는데

왠 아주머니덕에 덩달아 정치에 관심까지 넣으니

세상사 무심히 시간모르게 살았던 내 생활이

 더더욱 바빠졌다.




오늘도 몇 가지나 벌어진 일상의 생활에

무척이나 적응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심도 지났고 오후로 달려가고 있다.

올 한 해도 이렇게 지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12월 하고도 8일이나

지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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