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연말이 지나간다.
정치에 관심 없이 살았는데
왠 아주머니덕에 덩달아 정치에 관심까지 넣으니
세상사 무심히 시간모르게 살았던 내 생활이
더더욱 바빠졌다.
오늘도 몇 가지나 벌어진 일상의 생활에
무척이나 적응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심도 지났고 오후로 달려가고 있다.
올 한 해도 이렇게 지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12월 하고도 8일이나
지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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