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푸른 나무

파도의 뜨락 2019. 6. 13. 11:34




아름다운 유월은

초록의 나무들이 짙어져 가고

신록의 계절 답게 녹음으로 바꾸어진다.

이 푸른나무가 나를 설레게 한다.

나무 아래에 서서 시원한 바람결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유월의 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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