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아름다운 유월은
초록의 나무들이 짙어져 가고
신록의 계절 답게 녹음으로 바꾸어진다.
이 푸른나무가 나를 설레게 한다.
나무 아래에 서서 시원한 바람결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유월의 나무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