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고향이 생각나는 계절

파도의 뜨락 2020. 5. 18. 19:52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나는 유난히 '고향의 봄' 대사가 실감나게 느낀다.

시골 할아버지집에서 여덟살까지 살아서일까..

늘 할아버지네 동네 그 산촌이 생각나기에

고 노랫말이 고대로 어필되어

그리운 어린시절 그 고향 풍경이 떠오르는 것일 게다..

그래서인지  아래 장독대 근처 꽃정원은

할머니 장독대가 대입되고..

그래서인지 요 풍경은 더더욱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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