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월 말경

파도의 뜨락 2020. 2. 26. 19:50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온 나라가 코로나 페렴으로 들썩인다.

전염이 무서워 친구도 못만나고 마트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모임은 당연히 못하고

강의도 물론 모두 잠정 연기되었다..

벌써 발병 시작된지 1달이 되어가는데

더 확산세~~~ 오늘은 전염자가 1000명이 넘었다나~~~

우리집은 식사도 각자 따로 접시에 배식이다.

남편이 집에서도 조심하자고 해서 시작한 것이 벌써 몇주 째 이어지고 있다.. 이건 뭐~ ㅡㅡ;;

언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까..

나라가 스산하니

당연히 나의 일상도 우울한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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