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이쁜날의 드라이브 10월 8일 아들아이 햑교에 책을 가져다주고 돌아오는 길 남편이 운전하고 난 조수석에서 무턱대고 눌러 대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은 흔들림.. 덕에 멋진 풍경이 되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12
새만금의 해질녘,, 10월 4일 가을이 깊어가고 친구네와 격포로 낚시를 갔다가 오후 늦게 옮긴 곳 새만금 앞바다 그 곳 새만금 방조제.. 해질녘의 멋진 풍경 내 뚝딱이 이 곳 저 곳 바삐 움직였다. 바다도 잡고 하늘도 잡고 노을도 잡고 배도 잡고 그리고 멀리 달아나는 태양도 잡았다. 베터리가 다 될 때 까지... 뚝딱이 정말..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05
10월 새만금에서 추석 윗날 10월의 추석에는 할 일 도 참 많았다. 오전 격포에서 낚시를 하다 소나기를 만나서 이동한 곳 새만금 둑방 경치 끝내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05
추석날 아침에.. 김제 평야 시댁 거실에서 밖을보니 자욱한 안개 사이로 김제 평야가 보인다. 카메라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밤새 덮고 있었던지 김제 평야에 내려 앉아있던 안개가 하늘로 승천한다. 그 사이로 따가운 햇살이 비집고 들어서며 빛을 내리쬐고 풍요의 계절답게 넓고 너른 황금 들녘이 베일을 벗긴다. 추..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05
9월 가을 날 퇴근길에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하늘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색을 채색하고 난 울퉁불퉁 비포장도로를 돌아서 들녘쪽으로 길을 돌아 퇴근한다. 아래 풍겨을 보고자..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05
깊어가는 나의 주말농장에 피어잇는 것.. 9월 27일 마침 비가 내린다 비 맞아가며 딱히 일하기가 그랫다 카메라들고 어슬렁거리며 찾아나선 탐방,,, 아직도 이렇게 화려하게 꽃은 피어있었다. 이 꽃 저꽃 찾아서 한시간여를 돌아다님 보람이 있었다 9월 마지막 주 자그마한 주말농장에는 아직 시들지 않은 꽃들이 다양한 폼으로 나에게 멋진 선.. 일상/풍경과 감성 2009.09.28
경주 토함산에서의 아침 석굴암에서 일출을 담여려 갔다가 야간통행금지 때문에 오르지도 못하고 토함산에서 구름속에 숨은 일출만 구경하였다. 0905일 아침에 일상/풍경과 감성 2009.09.15
울릉도의 일몰 제가 요 사진 담으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죠.. 그 말인즉 울릉도에서 24인승 버스 차량 투어를 하는데 제가 차 뒷창가에서 일몰 담는다고 설치니까 울릉도 문화해설사 아저씨가 차를 멈춰주엇거든요. 그러자 울 친구들 일제히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지요,, 좋아서,,, 여덟명의 아줌마들이 크고 작은 카메.. 일상/풍경과 감성 2009.09.09
큰멋쟁이 나비인지 네발 나비인지.. 큰멋쟁이 나비인지 네발 나비인지.. 나비엔 통 자신이 없다 촉촉히 비는 내리는데 저녀석이 달개비 위에서 놀고 잇다. 나비 너는 뭐하니?? 8월 30일 황산들녘에서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31
삼천천 야경 8월 29일 밤 남편에게 갖은 애교를 부려서 삼천천을 나갓다 야경사진을 담기 위해서다 그러나 역시 나의 건망증이 빛을 발휘햇다 삼각대를 놓고 나간거다 결국 떠 저번처럼 길거리 철망 분리 지지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쪼그린 자세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하고 담기는 하엿느넫 집에와서 보니 거의..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30
안개 자욱한 아침에 29일 토요일 아침부터 정보화 도우미 세미나참석관계로 일찍 나가야 했다 부지런히 외출준비하다 우연히 앞 배란다를 바라보게 되엇다 이 집에살면서 가끔씩 배란다 밖의 풍경에 멋있다고 생각할 때도 많앗지만 오늘만큼 활홀한 풍경은 처음 접햇다.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찍어대엇다. 이렇게..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9
08월 28일 저녁 울집 뒷배란다 막 해가 떨어졋다. 그리고 하늘색과 밤 거리의 불빛이 도시를 수 놓는디. 박명이라더니 푸르른 색의 조화가 참 멋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9
8월 26일 저녁식사 후 뒷배란다에 섯다. 후황찬란한 밤거리가 참 유혹적이다. 무거운 카메라들고 뒷배란다 거치대에 얹혓다 삼각대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그리고 조심스러이 담아대엇는데... iso 200 셔터속도 20초... 조리개 f20 iso 200 셔터속도 10초... 조리개 f13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6
그 바다의 해질녘.. 8월 16일 갯바위낚시를 갔다 오랜만에 마포리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서 해질녘을 기다렷다 한 낮 그렇게 뜨겁더니 해가지면서는 쓸쓸하다. 화려한 일몰을 기대하여 보았으니 막상 밀려드는 구름으로 해는 중간에서 사라져 버리고 멋진 일몰은 담지 도 못하고 해질녘의 고즈넉한 쓸쓸함만 담고 왓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0
갈매기의 휴가 격포앞바다 대명콘도 앞쪽 건너 작은 방파제 그 곳에서 갈매기 갈매기도 피서철인가?? 갯바위 마다 햐얗게 붙어잇어 장관을 이루엇다. 하긴 너무 덥기는 하지만..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0
어제밤 뒷배란다에사 저녁 식사를 끝내고 뒷 배란다 정리하면서 밖을 보게 되엇다. 한가한 밤 10시경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문득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와 배란다 창틀에 삼각대를 걸치고 요란하게 카메라를 눌러대엇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사진들이 왠지 찍찍하다 오늘밤의 기운이 그러나??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19
정희네집 배란다에서.. 친구 정희네집 배란다 참으로 즐거운 곳이다. 사시사철 매 시간 정희집 배란다는 풍경화를 구경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날도 변함없이 나에게 이렇게 멋진 자연의 그림을 보여준다. 멀리 모악산도 보여주고 아래 너른 들톀도 보여주고 몇 달 전 없던 교회 건물도 보여준다... 멋진 곳 정희네 앞 배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19
깻잎 김치 정희집에서 깻잎김치를 담근다. 액젓과 육수를 섞어서 골고루 양념을 섞어서 끼엊어서 그릇에 담고 나중에 푹 잠겨서 보관하면 몇달 먹는단다.. 정희는 살림꾼~!!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