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갯바위낚시를 갔다
오랜만에 마포리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서
해질녘을 기다렷다
한 낮 그렇게 뜨겁더니
해가지면서는 쓸쓸하다.
화려한 일몰을 기대하여 보았으니
막상 밀려드는 구름으로
해는 중간에서 사라져 버리고
멋진 일몰은 담지 도 못하고
해질녘의 고즈넉한 쓸쓸함만 담고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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