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뜨락 .. 푸르른 날에..

3월 13일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그 들녘엔 봄이 와 있었다..

구름속을 헤메며 힘들게 올랐던 월출산 온통 하얀 구름나라 시야는 1m 도 되지않은 힘든 산행 천황봉 정상을 밟았다.. 비를 맞으며... 구름을 뚫고 채 몇초 사이에 얼굴을 내민 산모양새가 카메라 한 두컷 담다보면 다시 하얀세상으로 변하고 요렇게라도 찍힌게 용하다 경치는 꿈도 못꾸었던 월출산 왜?..

2월 20일 울 아파트 앞 들녘에 나가 보았다. 반가운 봄까치 천지였다...

2월 15일 남편과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 다녀왔다 겨울의 막바지 갈대는 흩어져서 억새처럼 보이고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명한 일출 촬영지 추암촛대바위 추암 해수용장입구에서부터 한바퀴 빙둘러 돌아보았다. 그러나 애국가에 나오는 일출장소는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촬영했지?? 하는 궁금증만 증폭하고... 요렇게 밖에 담지를 못하고,,,

찬란한 유산 촬영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묵호등대마을.. 아기 자기 겨울바다와 어우러진 풍경들..

추암 해수욕장 가는 동네에서 오징어 덕장을 만났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오징어는 말라가고 있었다 아주 맛있게...

묵호항에서 등대쪽으로 오르는 길.. 아기 자기 좁고 높은 골목길을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어 올라가며 발견한 소품같은 풍경들.. 묵호등대 가는 길은 이벤트기 있는 마을이었다.

새벽에 도착한 정동진 환하게 밝혀진 백사장을 돌며 이 곳 저곳 잡히는대로 찍긴 찍었는데 밤이라서 잘 잡히는 것이 없다.

1월 27일 전주의 하늘 한시간만의 반란.. 지금 비온다,,,

2010년 모악산 오르면서 우아 일체의 계곡에서

2010년 1월 23일 모악산 정상에서 내 둑딱이의 활약

10년 01월 23일 모악산 정상에서 활짝핀 눈꽃을 향해

모악산 정상부근 환상의 눈꽃터널을 지나 내려오면서 벚곷 보다 더 아름다운 눈꽃으이 보였다, 감탄하는 사람들을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을 피해 담아보았다, 2010년 1월 23일 모악산 정상에서

시가지 보케이다. 야경을 담으려다가 저 먼 야경이 보케가 될 듯하여 담아보았다 약간 파스텔 톤으로 예쁘다..

한바탕 눈이 쏟아지고 그 하루가 지나고 그리고 남겨진 추억어린 흔적이..

12월 중순.. 첫눈이 내렷다,, 그산에

2009년 12월 둘째주,, 따스한 겨울은 계속되고 가을날의 하청처럼 빛이 쏟아진다.. 하천에...

1월 1일 오후 시댁 아파트 옥상에 올라섰다. 이틀전 하얗게 내렷던 눈이 온 들녘과 시가지에 내려앉아있고 마침 햇님이 서산으로 향하는지 깊은 노을 빛을 선사한다. 아~ 아름답다...

2010년 신년 아참 일출 전주 모악산 천일암에서 남편과 정자네와 동서네와 같이 1시간 반을 등산하여 맞이한 일출이다. 희망찬 새해 답게 2010년 태양이 떠올랐다, 맑고 밝고 강하게...

2009년 효자동 컴퓨터 교육이 끝났다 감사의 선물로 최순례님이 손수 짜시어 주신 선물이다 수세미라고 주셨는데 너무 예뻐서 사용할 지 모르겠다. 이쁜선물 고맙습니다,

눈이 이렇게 내리는데 쌓이지 않은 세밑 어느날,,

2009년 12월 30일 밤 9시 애들과 함께 밖에 나가보았다 눈이 내려기 때문이다,, 세밑 .. 눈발날리는 밤에 달은 휘영청~!! 눈은 언제 쌓이나...

첫눈이 내린날 우리 아파트 뜨락에서 마침 들고 있던 뚝딱리로 여기저기 들이밀어보앗는데...

12월 둘째주 토요일 정보화도우미단체에서 계화도를 방문하는 길.. 계화도 입구 다리위에는 아름다운 호수가에 아름다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계화도 가는 날에는 항상 이렇게 날씨가 좋다 그 아름다운 계화도 호수에서 잠시 멈추어서 몇장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