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네 동네에 하늘신 강림하셨나?? 서울에 13년만에 맑은 날씨라 하더니 그 뒷날 오늘은 울동네에 하늘이 좀 이뻣다 푸르른 하늘빛을 받아서인지 탁 트인 시야 .. 저너머의 풍경들이 이쁘디 구름과 하늘이 참 멋진 날이다. 마침 오후 퇴근이 빠른날 한시간 여를 구름 따라서 차와 함께 달리고 왔다. 하늘과 구름이 이뻐서...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27
선상에서 선상낚시를 다녀왔다 매년 봄 가을 일년에 두세번 다녀오지만 갈때마다 새롭다.. 바다는 항상 풍경이 똑같다. 너른 바다위에서 보이는 것은 멀리 내륙이 보이고 주위에는 작은 섬들.. 그리고 가끔 날아와 친구해주는 갈매기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12
축령산에서 본 들꽃 축령산 산길에서 흐드러지게 핀 들꽃들 산길이 힘들지 않았다. 들현호색 말냉이 군락 쥐며느리든가?? 연초록 잎.. 개별꽃 역시 들현호색 이뻣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04
문수사 뒷길 우라땅 밟기.. 고창 문수사쪽에서 장성 축령산쪽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곳곳에 너무 멋진 산세와 자잘한 풍경들.. 그리고 내 힘든 발걸음을 멈추게 한 내 눈에 스친 멋진 안식처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04
고창읍성~2 봄이 찿아온 고창읍성 그 색에 반했다.. 성 둘레를 빙 둘러 보면 한시간쯤 걸린다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세 차례 돌면 한 번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번 돌면 무병장수하고, 세번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서 저도 몇년전에 친구들과 세바퀴 돌았어요. 극락승천 예약 받아 논 몸입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04
고창 모양성 고창 모양성에 다녀왔어요 모양성이라고도 하고 고창읍성이라고도 한답니다. 이 성을 성곽위로 한바퀴돌면 저처럼 걸음이 느린 어르신들은 한시간 젊은 혈기가 걸으면 삼십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주위 경관을 살피며 걷는 기분은 끝내준답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5.04
전주 한옥마을 일대.. 4월 10일 멀리서 오신 사진찍는 님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보았다 경기전, 한옥마을, 오목대,, 내 눈에 뜨이는 몇 장면은 벚꽃만 보인다.. 봄인가?? 일상/풍경과 감성 2010.04.12
곡성기차마을 레일바이크 곡성기차마을에 다녀왔다. 봄 볕이 내리쬐는 토요일 오후 곡성 기차역에는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었다, 공연 레일바이트 타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가족여행 친구.. 연인,,, 그 아수라장 같은 봄날 오후 친구들과 신나게 레일위에서 바이클의 페달을 힘껏 밟아 보았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4.04
청학동 삼선궁에 가다. 4월 3일 지리산 청학동에 발자욱을 남겻다. 청학동 위 쪽이 삼선궁에 들어서서 많은 돌과 탑을 보고 왔다ㅣ 너무 인위적인 냄새만 말면 참 의미있는 곳이 기도 한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4.03
청매화 이야기.. 3월 27일 황산 주말농장에 매화 꽃이 피었다. 홍매화가 한그루 활짝 피어있는 가운데 청매화 몇송이가 피어있었다. 이렇게 이쁘게... 일상/풍경과 감성 2010.03.27
구름속의 월출산 구름속을 헤메며 힘들게 올랐던 월출산 온통 하얀 구름나라 시야는 1m 도 되지않은 힘든 산행 천황봉 정상을 밟았다.. 비를 맞으며... 구름을 뚫고 채 몇초 사이에 얼굴을 내민 산모양새가 카메라 한 두컷 담다보면 다시 하얀세상으로 변하고 요렇게라도 찍힌게 용하다 경치는 꿈도 못꾸었던 월출산 왜?.. 일상/풍경과 감성 2010.03.08
추암 촛대바위를 바라보며,, 유명한 일출 촬영지 추암촛대바위 추암 해수용장입구에서부터 한바퀴 빙둘러 돌아보았다. 그러나 애국가에 나오는 일출장소는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촬영했지?? 하는 궁금증만 증폭하고... 요렇게 밖에 담지를 못하고,,, 일상/풍경과 감성 2010.02.05
묵호항 등대마을에서 묵호항에서 등대쪽으로 오르는 길.. 아기 자기 좁고 높은 골목길을 한걸음 한걸음 힘겹게 걸어 올라가며 발견한 소품같은 풍경들.. 묵호등대 가는 길은 이벤트기 있는 마을이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