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끝내고
뒷 배란다 정리하면서 밖을 보게 되엇다.
한가한 밤 10시경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문득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와
배란다 창틀에 삼각대를 걸치고
요란하게 카메라를 눌러대엇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사진들이 왠지 찍찍하다
오늘밤의 기운이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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