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드라이브.. 보리암을 내려와서 남해 남면쪽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죽방림도 있고 다랭이 마을도 있고 멋진 팬션도 있고 스포츠센터도 있고 아주 멋진 남해의 드라이브코스~~ 남면 가천 다랭이 마을쪽으로 향하였다. 다랭이 마을쪽으로 가면서 양지 바른 햇살좋은 바닷가 언덕에 자리를 잡고 싸온 도시락으로 늦.. 일상/풍경과 감성 2009.12.06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을 지나면서 2009년 12월 5일 남해 금산 보리암과 가천마을 투어중 가천마을을 전망대에서 바라보앗다 겨울이라 특징적인 아름다움은 없었지만 섬과 어우러진 다랭이.. 저 푸릇한 것은 유채일까?? 아니면 마늘일까.. 일상/풍경과 감성 2009.12.06
격포 앞바다.. 11월 22일.. 그바다 격포 사실상 올해 갯바위 낚시는 마지막이 아닐까 그 바다 격포 초 겨울의 그 바다는 오늘도 이렇게 풍경을 만들어낸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25
이건 뭐~!! 진짜심심했나? 혼자놀기 진수 핸드백 찍어보기..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은 채 나의 핸드백으로 카메라 사진담기 연습했나보다 어디서 찍었지??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24
해질녘.. 괜스레,, 11월 12일 아들녀석 수능시험 보는날 시험 끝나는 아들 기다리면서 심심하고 무료하여 뚝딱이로 이곳 저곳을 눌러보았다.. 이렇게..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17
단양팔경 강회나루에서.. 월악산 제비봉을 오르고 내려오던길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에 올랐다. 그리고 유란선 위에서 본 월악산과. 단양 팔경의 구담봉과 옥순봉 제비봉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풍경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13
월악산 제비봉에서 바라 본 단양팔경의 아름다움.. 11월 7일 워크녀들 단양으로 떻다,,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열시에 도착한 충북 제천 월악산 강회나루터 나푸터에 주차를 하고선 곧바로 제비봉을 향하여 올랐다. 경치 .. 정말 끝내주었다,, 새벽부터 안개를 뚫고 간신히 갔건만 열시가 넘었어도 안개는 채 걷히지 않앗는지 멀리 뿌연 스모그가 시야를 가..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09
화왕상 갈대밭에서. 10월 마지막날 새벽에 모인 여친 5명 경남 화왕산으로 달려갔다, 하루종일 억새와 단풍과 벗하며 그 멋진 화왕산을 다녀왔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01
추수가 끝난뒤.. 10월 30일 친정에 다니러 가는 길 김제 황산들녘엔 추수가 끝나있엇다, 그리고 덩그러니 기계로 묶여진 집단들이 나뒹굴고 있엇다, 예전과 다른 추수뒤 풍경이지마 그래도 추수가 끝난 들녘에는 항상 포만감에 깃든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1.01
시월의 마지막잎새라 말하고 싶다,, 10월 25일 동서네 아파트 주차장에서 떨어진 노란 낙엽이 은행잎인 줄 알았다. 달려가 자세히 바라보니 은행잎은 아니었꼬.. 마침 회오리 바람이 불어온다, 그 소용돌이를 타고서 나뭇잎이 빙빙돈다... 이렇게..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29
아직은 마지막 잎새는 아니다.. 10월 29일 퇴근길 내가 사는 아파트 광장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수 놓은 마지막 잎새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29
in 가을 10월 17일 동신녀 4명 오랜만에 모였다. 모악산 오른쪽 능선을 올라서 정상정복하고 천룡사 쪽으로 내려왔다. 그러면서 단풍이 깃든 나뭇잎을 마음에 새길 추억으로 몇 컷 담아왔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22
줄포 자연 생태 공원의 코스모스 줄포 자연 생태 공원 내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엔 어김없이 이곳 저곳 코스모스 천지~!! 10월 10일 햇살이 쏟아지고 가을색 짙어가는 가을날 공원에서는 한가로이 코스모스가 흔들거렸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12
줄포 자연 생태 공원.. 10월 10일 오후 워크녀들과 공원탐방 소원의 벽도 가보고 하명 한바퀴 삥 둘러보았다 찍사님들은 방문하면 볼만한 장소이고 연인들 데이트 커스로 추천할 만 했다. 사을이라서 갈대의 천국이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12
그 벤치 아래.. 줄포 자연 생태 공원내 친구들이랑 간식을 먹으며 저 잔디밭을 뒹굴고 있는데 눈에 뜨이는 벤치 그아래 작은 생명이 살고 있엇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12
박각시나방 10월10일 옥정호 구절초 공원에서 요녀석이 어지나 빠른지 담기 힘들었다 저 긴 더듬이로 꿀을 빨아먹으며 날개짓을 멈추지 않는다 꽃에 앉는 법이 없고 긴 더듬이만 꽃 수술에 넣어서 꿀을 따며 꽃 송이에 머문 시간이 1초도 되지않은 아주 부산한 녀석이엇다. 처음엔 벌인줄알았고 친구가 벌새라서 .. 일상/풍경과 감성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