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저녁식사 후 뒷배란다에 섯다. 후황찬란한 밤거리가 참 유혹적이다. 무거운 카메라들고 뒷배란다 거치대에 얹혓다 삼각대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그리고 조심스러이 담아대엇는데... iso 200 셔터속도 20초... 조리개 f20 iso 200 셔터속도 10초... 조리개 f13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6
그 바다의 해질녘.. 8월 16일 갯바위낚시를 갔다 오랜만에 마포리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서 해질녘을 기다렷다 한 낮 그렇게 뜨겁더니 해가지면서는 쓸쓸하다. 화려한 일몰을 기대하여 보았으니 막상 밀려드는 구름으로 해는 중간에서 사라져 버리고 멋진 일몰은 담지 도 못하고 해질녘의 고즈넉한 쓸쓸함만 담고 왓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0
갈매기의 휴가 격포앞바다 대명콘도 앞쪽 건너 작은 방파제 그 곳에서 갈매기 갈매기도 피서철인가?? 갯바위 마다 햐얗게 붙어잇어 장관을 이루엇다. 하긴 너무 덥기는 하지만..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20
어제밤 뒷배란다에사 저녁 식사를 끝내고 뒷 배란다 정리하면서 밖을 보게 되엇다. 한가한 밤 10시경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문득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와 배란다 창틀에 삼각대를 걸치고 요란하게 카메라를 눌러대엇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사진들이 왠지 찍찍하다 오늘밤의 기운이 그러나??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19
정희네집 배란다에서.. 친구 정희네집 배란다 참으로 즐거운 곳이다. 사시사철 매 시간 정희집 배란다는 풍경화를 구경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날도 변함없이 나에게 이렇게 멋진 자연의 그림을 보여준다. 멀리 모악산도 보여주고 아래 너른 들톀도 보여주고 몇 달 전 없던 교회 건물도 보여준다... 멋진 곳 정희네 앞 배란다....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19
깻잎 김치 정희집에서 깻잎김치를 담근다. 액젓과 육수를 섞어서 골고루 양념을 섞어서 끼엊어서 그릇에 담고 나중에 푹 잠겨서 보관하면 몇달 먹는단다.. 정희는 살림꾼~!! 일상/풍경과 감성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