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동백마을에서

파도의 뜨락 2018. 1. 14. 13:37



제주 신흥리 동백마을을 배회했다

겨울제주에서 동백만큼 어울린 꽃이 없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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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리.. 카밀리아 힐.. 그리고 이곳 신흥동백마을..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곳 동백마을에 갔다.

그러나

12월 말이여서인지  많이 피여있지 않은 동백마을

마을만 한바퀴 배회하다가..

동백몽우리만 실컷보고 나오는 길..

어느 귤 과수원 앞 진입로

히야~~~~

삼십여분을 이곳에서 놀았나보다

귤과 아름다운 동백과의 만남이 환상으로 어울린다.

반갑다 동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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