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부여 궁남지 연꽃여행

파도의 뜨락 2018. 7. 9. 09:41


날씨 맑은 날

찾아든 궁남지...

전국최대라 그런지

다양한 연꽃들과 최대 군락디들이 눈을 반겨준다.

한참 돌다보면 두어시간이 훌쩍~~

연꽃보느라 정신이 없다.

마침 축제가 시작된 날...

더 많은 인파와 좀 더 많은 소음 들 틈에서

연꽃들은 더 화려하게 미를 뽑내며 사람들에게 손짓을 하며

그  꽃 속에서 좀 더 아름다운 풍경들이 품품 품어져 연출되고

한 나절 내내 연꽃과 동화되다보니 행복이 밀려든다..

그래 요런 맛이야

여름날 찾아든 사람들

연꽃에 반한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의 하나인 나...

존재감이 풀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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