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8일 개운하게 눈을 뜬 아침... 2008년 1월 8일 개운하게 눈을 뜬 아침... 이 아침에 무슨 싯귀를 읊으냐고?? ㅡㅡ;; 대체로 난 감기 한 번 걸리면 나을 때까지가 진짜로 오래 걸렸던 것 같았네 내 체력에 문제가 있었나.. 이번에도 여지 없이 내 병력이 튀어나왔네..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 이후부터였으니 몸살감기를 앓기 시작한지 얼마..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8.01.08
내겐 2007년 첫눈과 마지막눈 매년 1월 1일인 시어머님 생신 시어머님을 멀쩡한데 생신차려드릴 자녀들 일정 상 토욜과 일요일로 생신을 며칠앞당 겨서 치루었네.. 토욜 시댁에서 잠든 후 눈을 뜬 일요일 (30일) 새벽 ... 시댁에서 눈을 떠 보니 창밖 세상이 온통 하얀 눈 세상이더군.. 카메라들고 배란다에서 한 컷.. 아침 식사후 퍼엉..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31
똑..똑.. 연말앓이.. 연말이네 2007년을 보내고 2008년..제야의 종이 울릴 시간이 며칠남지 않았지?? 난 지금 서럽네...?? 요사이 내 기분이 그래.. 확실한 연말 증후군인가봐~!! 앞 뒤 좌 우가 분간이 안가고 기분이 처져서는 그냥 시간만 시간만 보내고 있네.. 내 마음의 느낌을 몸이 깨달아가는지 지금 견딜만하게 앓고 있네..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28
*Merry* Christmas ★☆★☆ ※ ╋ ※ ※ ※ /▦\ ※ ※ ___|∩|__&&___ ^∩∩^ *Merry* Christmas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24
다들 투표를 하였는지>> 나랏님을 뽑는데.. 한표들 행사를 하셨겠지?? 지금 TV에서는 한분께서 과반수 넘었다고 난리네.ㅎㅎ 축하해 드려야지.. 누구가 되든.. 이번 참에 세계 만방에 울나라 이름 좀 날리고 통일도 되고.. 나 더이상 더 늙지 않게 해주고.. 당선되신김에 세종대왕 광개토대왕보다 더 유명한 분이 되시면 더 좋코~..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19
운전 중 몸에 베인 습관이 이유있는 이유.. .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람들이 운전하면 자연히 입이 험하여 진다고들 합니다. 약간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이유도 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절에 보면. 운전하시던 기사님들에게서 일상화 된 험한 발음을 하시는 것을 참 많이 듣기도 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끔 친구들이나 주위 ..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7.12.17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붙잡을 수 없는 시간.. 겨울비가 추적거리는 12월 둘째 주 오후.. 난 지금 자치센터 컴퓨터 교육장에 머물고 있지... 선생인 나는 아이들 기다리고 있는데.. 학생녀석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네... 한 녀석만 와 있고 나머지 아홉녀석들은 언제 오려나.. 배짱 큰 녀석들.. 지금 시험이 코앞인데 저리도 태평이니.. 이번 주 일요일 16..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11
삶의 그림자.. 그 뒤를 이어가며.. 삶의 그림자.. 그 뒤를 이어가며.. 나의 친정은 장수 가정입니다.. 조부나 외조부는 일찍 돌아가셨으나 친조모는 98세 일기로 삼년 전에 돌아가셨고.. 현재 94세되신 외할머니가 살아 계십니다... 삼 개월 전에 내 친정 모친집에 외할머니가 와 계십니다... 70이 넘으신 친정모친이 .. 평생 시모님 모시고 ..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7.12.05
12월은 시작되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고력을 지닌 인간임에 생각이 많고 하는 일이 많음이라고 애써 이해하려 하지만... 12월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니 무 의미한 내 삶이 소중한 내 성격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이네..헤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책을 제목과 톨스토이라는 작가에 매료되어 앞 뒤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2.03
11월 아쉬운 마지막날... 어찌 어찌 벌써 11월도 다가고 원치 않은 마지막 달만 남기게 되어버렸네?? 11월 아쉬운 마지막날... 주부들은 김장하느라 한참들 바쁘겠지?? 난, 오늘 아침 친정 모친이 전화왔네 담 주 월요일에 김장 하신다고 김치냉장고 통 가져오라네.. 내 나이가 몇 인데 지금 껏 친정 모친 힘을 빌려야 하는지 모르..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1.30
11월 늦가을 안개낀 아침에... 11월 막바지 가을날 연일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은 아침마다 늦서리에 지친 차가운 풍경보다 봄처럼 포근한 안개이네.. 어제는 새벽에 격포앞바다 가면서 내 일생 처음 접해 본 지독히도 짙은 안개 속을 누벼보았고 오늘 아침에는 울집 귀퉁이에 자투리 풍경처럼 보인 들녘엔 아직도 깨어나지 않은 들녘..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1.26
11월 마지막 겨울비가 내리는 주말.. 비오네..그리고 놀토네.. 어?.. 저기..다시 해님이 보이네??... 오늘..모든 계획 접고 놀려고 했는데 아니 놀아야지 부모님 드라이브시켜드릴려 계획은 있었는데 비님 내리니 그냥 집에 있고 싶어지네.... 하늘이 무너지거나 땅이 꺼지는 일 아니면.. 철저히 놀꺼야.. 진짜.... 그래야 12월 담주부터 빡빡인 .. 일상/수다스런 일상 2007.11.24